“아파도 당황 마세요” 설 연휴 비상 체계 가동

입력 2016.02.03 (12:20) 수정 2016.02.0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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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 연휴 기간 갑자기 아프거나 다치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긴급 상황에 대비해 당직 병원과 약국이 운영됩니다.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 연휴 기간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 체계가 가동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6일부터 닷새간 지역 의사회, 약사회와 협의해 당직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전국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 5백40여곳이 평소처럼 24시간 운영되며, 보건소 등 국공립 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네에서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129나 11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명절 병원으로 검색해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설치하면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을 확인할 수 있고 진료시간과 진료과목도 알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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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도 당황 마세요” 설 연휴 비상 체계 가동
    • 입력 2016-02-03 12:22:35
    • 수정2016-02-03 12:25:44
    뉴스 12
<앵커 멘트>

설 연휴 기간 갑자기 아프거나 다치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긴급 상황에 대비해 당직 병원과 약국이 운영됩니다.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 연휴 기간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 체계가 가동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6일부터 닷새간 지역 의사회, 약사회와 협의해 당직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전국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 5백40여곳이 평소처럼 24시간 운영되며, 보건소 등 국공립 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네에서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129나 11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명절 병원으로 검색해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설치하면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을 확인할 수 있고 진료시간과 진료과목도 알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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