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통해 필로폰 3㎏ 밀반입 적발
입력 2016.02.03 (12:22)
수정 2016.02.0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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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핀으로부터 대량의 필로폰을 밀반입한 혐의로 44살 송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시가 100억 원 상당의 필로폰 3kg, 약 1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을 배낭에 숨겨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마약 판매 조직의 운반책인 송 씨는 마약 전과가 없다는 점을 노려 운반 역할을 맡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시가 100억 원 상당의 필로폰 3kg, 약 1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을 배낭에 숨겨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마약 판매 조직의 운반책인 송 씨는 마약 전과가 없다는 점을 노려 운반 역할을 맡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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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통해 필로폰 3㎏ 밀반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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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3 12:24:27
- 수정2016-02-03 12:28:15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핀으로부터 대량의 필로폰을 밀반입한 혐의로 44살 송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시가 100억 원 상당의 필로폰 3kg, 약 1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을 배낭에 숨겨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마약 판매 조직의 운반책인 송 씨는 마약 전과가 없다는 점을 노려 운반 역할을 맡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시가 100억 원 상당의 필로폰 3kg, 약 1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을 배낭에 숨겨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마약 판매 조직의 운반책인 송 씨는 마약 전과가 없다는 점을 노려 운반 역할을 맡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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