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어제보다 기온 올라, 건조특보 확대!

입력 2016.02.04 (06:31) 수정 2016.02.0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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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 절기답게 어제보다 4도가량 높은 기온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최근 맑은 날씨에 대기는 더욱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서울 경기와 영동 영남에 건조주의보가 확대됐고 동해안에는 바람도 강하게 부는만큼 산불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경기북부와 영서는 공기질이 탁합니다.

수도권 충청 영서지역은 오전까지 미세먼지농도가 높겠고 호남과 제주도는 미세먼지농도가 종일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6,7도로 다소 추워지겠지만 한파수준은 아니겠습니다.

설날인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 경기 강원도 영서에 눈이나 비가 오겠고 귀경길인 화요일부턴 전국이 맑고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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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춘 어제보다 기온 올라, 건조특보 확대!
    • 입력 2016-02-04 06:36:06
    • 수정2016-02-04 07: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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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 절기답게 어제보다 4도가량 높은 기온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최근 맑은 날씨에 대기는 더욱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서울 경기와 영동 영남에 건조주의보가 확대됐고 동해안에는 바람도 강하게 부는만큼 산불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경기북부와 영서는 공기질이 탁합니다.

수도권 충청 영서지역은 오전까지 미세먼지농도가 높겠고 호남과 제주도는 미세먼지농도가 종일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6,7도로 다소 추워지겠지만 한파수준은 아니겠습니다.

설날인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 경기 강원도 영서에 눈이나 비가 오겠고 귀경길인 화요일부턴 전국이 맑고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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