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남양주시에서 대남전단 또 무더기 발견
입력 2016.02.04 (07:17) 수정 2016.02.04 (08:11)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이번엔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북한이 날려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전단 수천 장이 발견됐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선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신호대기하던 차량과 연쇄 추돌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젯밤 9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도로변에서 대남전단 수천 장과 CD 10여 장이 발견돼 경찰이 이를 수거했습니다.
경찰은 전단에 박근혜 대통령을 비방하거나 4차 핵실험을 홍보하는 문구가 있는 등 기존과 비슷한 내용이 담겨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가 난 승용차 여러 대가 도로를 가득 채웠습니다.
어젯밤 10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37살 채 모 씨가 몰던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7살 장 모 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채 씨가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02%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가 뼈대만 남고 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어제 오후 8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비닐하우스 안에서는 7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신원확인결과 이 남성이 해당 비닐하우스 안에서 생활해 왔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화재 원인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어제 오후 5시 50분쯤에는 울산 북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전기 배전반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분 만에 꺼졌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이번엔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북한이 날려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전단 수천 장이 발견됐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선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신호대기하던 차량과 연쇄 추돌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젯밤 9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도로변에서 대남전단 수천 장과 CD 10여 장이 발견돼 경찰이 이를 수거했습니다.
경찰은 전단에 박근혜 대통령을 비방하거나 4차 핵실험을 홍보하는 문구가 있는 등 기존과 비슷한 내용이 담겨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가 난 승용차 여러 대가 도로를 가득 채웠습니다.
어젯밤 10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37살 채 모 씨가 몰던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7살 장 모 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채 씨가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02%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가 뼈대만 남고 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어제 오후 8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비닐하우스 안에서는 7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신원확인결과 이 남성이 해당 비닐하우스 안에서 생활해 왔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화재 원인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어제 오후 5시 50분쯤에는 울산 북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전기 배전반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분 만에 꺼졌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 남양주시에서 대남전단 또 무더기 발견
-
- 입력 2016-02-04 07:19:26
- 수정2016-02-04 08:11:43

<앵커 멘트>
이번엔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북한이 날려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전단 수천 장이 발견됐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선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신호대기하던 차량과 연쇄 추돌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젯밤 9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도로변에서 대남전단 수천 장과 CD 10여 장이 발견돼 경찰이 이를 수거했습니다.
경찰은 전단에 박근혜 대통령을 비방하거나 4차 핵실험을 홍보하는 문구가 있는 등 기존과 비슷한 내용이 담겨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가 난 승용차 여러 대가 도로를 가득 채웠습니다.
어젯밤 10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37살 채 모 씨가 몰던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7살 장 모 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채 씨가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02%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가 뼈대만 남고 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어제 오후 8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비닐하우스 안에서는 7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신원확인결과 이 남성이 해당 비닐하우스 안에서 생활해 왔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화재 원인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어제 오후 5시 50분쯤에는 울산 북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전기 배전반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분 만에 꺼졌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이번엔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북한이 날려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전단 수천 장이 발견됐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선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신호대기하던 차량과 연쇄 추돌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젯밤 9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도로변에서 대남전단 수천 장과 CD 10여 장이 발견돼 경찰이 이를 수거했습니다.
경찰은 전단에 박근혜 대통령을 비방하거나 4차 핵실험을 홍보하는 문구가 있는 등 기존과 비슷한 내용이 담겨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가 난 승용차 여러 대가 도로를 가득 채웠습니다.
어젯밤 10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37살 채 모 씨가 몰던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7살 장 모 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채 씨가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02%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가 뼈대만 남고 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어제 오후 8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비닐하우스 안에서는 7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신원확인결과 이 남성이 해당 비닐하우스 안에서 생활해 왔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화재 원인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어제 오후 5시 50분쯤에는 울산 북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전기 배전반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분 만에 꺼졌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뉴스광장 전체보기
- 기자 정보
-
-
계현우 기자 kye@kbs.co.kr
계현우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