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설 성수용품 일제 점검

입력 2016.02.04 (09:44) 수정 2016.02.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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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수 용품과 명절 선물용품 제조, 판매 업체 5천 6백여 곳을 점검한 결과, 법을 위반한 24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내용으로는 직원이 건강진단을 하지 않은 경우가 47곳으로 가장 많았고, 시설기준 위반, 위생 취급기준 위반 등의 순입니다.

식약처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제수용 식품과 농수산물, 건강기능식품 등 천 9백여 건을 수거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6건이 대장균 검출 등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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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설 성수용품 일제 점검
    • 입력 2016-02-04 09:45:41
    • 수정2016-02-04 10: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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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수 용품과 명절 선물용품 제조, 판매 업체 5천 6백여 곳을 점검한 결과, 법을 위반한 24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내용으로는 직원이 건강진단을 하지 않은 경우가 47곳으로 가장 많았고, 시설기준 위반, 위생 취급기준 위반 등의 순입니다.

식약처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제수용 식품과 농수산물, 건강기능식품 등 천 9백여 건을 수거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6건이 대장균 검출 등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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