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러브스토리’ 주연, 46년 만에 재회

입력 2016.02.04 (10:55) 수정 2016.02.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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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970년 작품인 '러브스토리'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로 기억되고 있는데요.

당시에 주연을 맡았던 남녀 배우가 46년 만에 영화가 촬영됐던 하버드대 캠퍼스를 찾았습니다.

해외연예 소식입니다.

<리포트>

하버드 법대생 '올리버'와 가난한 이민자 집안 출신 '제니'의 안타까운 사랑을 담은 영화 '러브스토리'.

당시에 이 영화로 스타 반열에 올랐던 주연 배우 라이언 오닐과 앨리 맥그로우가 영화 촬영지였던 미국 하버드대를 찾았습니다.

영화가 개봉한 1970년 이후 46년 만입니다.

영화 속에서 풋풋한 대학생이었던 이들은 이제 머리가 희끗희끗하고 잔주름이 가득한 70대가 됐는데요.

오닐과 맥그로우는 하버드대 학생들과 영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에 잠겼습니다.

<인터뷰> 앨리 맥그로우(배우) : "라이언 오닐과 저는 바로 빠져들었어요. 우리 사이에 화학 반응이 있었던 것 같아요."

두 사람은 하버드대가 있는 보스턴에서 새 연극 '러브레터' 무대에 올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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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04 10:55:57
    • 수정2016-02-04 11:12:09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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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작품인 '러브스토리'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로 기억되고 있는데요.

당시에 주연을 맡았던 남녀 배우가 46년 만에 영화가 촬영됐던 하버드대 캠퍼스를 찾았습니다.

해외연예 소식입니다.

<리포트>

하버드 법대생 '올리버'와 가난한 이민자 집안 출신 '제니'의 안타까운 사랑을 담은 영화 '러브스토리'.

당시에 이 영화로 스타 반열에 올랐던 주연 배우 라이언 오닐과 앨리 맥그로우가 영화 촬영지였던 미국 하버드대를 찾았습니다.

영화가 개봉한 1970년 이후 46년 만입니다.

영화 속에서 풋풋한 대학생이었던 이들은 이제 머리가 희끗희끗하고 잔주름이 가득한 70대가 됐는데요.

오닐과 맥그로우는 하버드대 학생들과 영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에 잠겼습니다.

<인터뷰> 앨리 맥그로우(배우) : "라이언 오닐과 저는 바로 빠져들었어요. 우리 사이에 화학 반응이 있었던 것 같아요."

두 사람은 하버드대가 있는 보스턴에서 새 연극 '러브레터' 무대에 올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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