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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삼성 임우재 고문 항소
입력 2016.02.04 (17:08) 수정 2016.02.04 (17:38) 뉴스 5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이혼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데 불복해 오늘 오후 직접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임 고문은 항소장을 제출한 뒤 1심 결과에 따른 친권 박탈은 아버지인 자신과 친가에 지나치게 가혹한 결정으로 친권을 찾아오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임 고문은 또 준비한 '항소 사유서'에서 자신의 아들은 2007년 태어난 뒤 지난해 3월까지 단 한차례도 친가 식구들을 보지 못했다면서 평소부터 친권 행사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임 고문은 항소장을 제출한 뒤 1심 결과에 따른 친권 박탈은 아버지인 자신과 친가에 지나치게 가혹한 결정으로 친권을 찾아오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임 고문은 또 준비한 '항소 사유서'에서 자신의 아들은 2007년 태어난 뒤 지난해 3월까지 단 한차례도 친가 식구들을 보지 못했다면서 평소부터 친권 행사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혼소송’ 삼성 임우재 고문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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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4 17:09:15
- 수정2016-02-04 17:38:50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이혼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데 불복해 오늘 오후 직접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임 고문은 항소장을 제출한 뒤 1심 결과에 따른 친권 박탈은 아버지인 자신과 친가에 지나치게 가혹한 결정으로 친권을 찾아오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임 고문은 또 준비한 '항소 사유서'에서 자신의 아들은 2007년 태어난 뒤 지난해 3월까지 단 한차례도 친가 식구들을 보지 못했다면서 평소부터 친권 행사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임 고문은 항소장을 제출한 뒤 1심 결과에 따른 친권 박탈은 아버지인 자신과 친가에 지나치게 가혹한 결정으로 친권을 찾아오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임 고문은 또 준비한 '항소 사유서'에서 자신의 아들은 2007년 태어난 뒤 지난해 3월까지 단 한차례도 친가 식구들을 보지 못했다면서 평소부터 친권 행사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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