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위안부 영화 ‘귀향’…14년 만에 세상에 나와

입력 2016.02.05 (07:35) 수정 2016.02.0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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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그린 영화 '귀향'이 어제 언론 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습니다.

'귀향'은 지난 2002년 나눔의 집에서 만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증언을 각색해 만들어진 작품인데요.

첫선을 보이기까지 무려 14년의 세월이 걸렸고, 7만 5천여 명의 후원을 받아 영화가 제작됐습니다.

영화는 1943년과 1991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오랜 준비 끝에 세상에 나온 '귀향'은 오는 24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연예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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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05 07:37:48
    • 수정2016-02-05 08: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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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그린 영화 '귀향'이 어제 언론 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습니다.

'귀향'은 지난 2002년 나눔의 집에서 만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증언을 각색해 만들어진 작품인데요.

첫선을 보이기까지 무려 14년의 세월이 걸렸고, 7만 5천여 명의 후원을 받아 영화가 제작됐습니다.

영화는 1943년과 1991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오랜 준비 끝에 세상에 나온 '귀향'은 오는 24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연예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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