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주’ 이 시각 고속도로 상황

입력 2016.02.05 (23:11) 수정 2016.02.0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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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엔 저희 취재기자가 귀성길 체험을 위해 직접 차를 타고 고속도로에 올랐습니다.

천효정 기자 지금은 어디쯤인가요?

<리포트>

네, 저는 서울 여의도 KBS에서 오후 6시쯤 출발해 5시간 가량 달리고 있습니다.

출발 3시간 만에 대전을 지나 지금은 전라남도 장성에 다다랐습니다.

실시간 교통 정보를 알려주는 길 안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고 있는데 제가 지나온 구간에서는 아직까지 극심한 정체는 없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될 걸로 예측했지만 제가 서울 여의도에서 출발해 천안과 대전을 지나는 동안에는 일부 정체 구간을 제외하고는 큰 막힘은 없었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조금 전 10시쯤 여산휴게소에 들렀는데, 시민들은 조금 일찍 출발해서인지 귀성길이 예상보다 수월했다고 말했습니다.

졸음 운전을 막고 안전하게 고향에 도착하기 위해 피곤하면 잠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례적으로 귀성길 고속도로가 막히지 않아 어느덧 최종 목적지인 광주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광주로 가는 차량 안에서,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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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광주’ 이 시각 고속도로 상황
    • 입력 2016-02-05 23:13:14
    • 수정2016-02-06 01:10:05
    뉴스라인 W
<앵커 멘트>

이번엔 저희 취재기자가 귀성길 체험을 위해 직접 차를 타고 고속도로에 올랐습니다.

천효정 기자 지금은 어디쯤인가요?

<리포트>

네, 저는 서울 여의도 KBS에서 오후 6시쯤 출발해 5시간 가량 달리고 있습니다.

출발 3시간 만에 대전을 지나 지금은 전라남도 장성에 다다랐습니다.

실시간 교통 정보를 알려주는 길 안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고 있는데 제가 지나온 구간에서는 아직까지 극심한 정체는 없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될 걸로 예측했지만 제가 서울 여의도에서 출발해 천안과 대전을 지나는 동안에는 일부 정체 구간을 제외하고는 큰 막힘은 없었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조금 전 10시쯤 여산휴게소에 들렀는데, 시민들은 조금 일찍 출발해서인지 귀성길이 예상보다 수월했다고 말했습니다.

졸음 운전을 막고 안전하게 고향에 도착하기 위해 피곤하면 잠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례적으로 귀성길 고속도로가 막히지 않아 어느덧 최종 목적지인 광주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광주로 가는 차량 안에서,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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