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1단 추진체 잔해 수거
입력 2016.02.10 (23:15)
수정 2016.02.1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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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의 1단 추진체는 공중에서 폭발해 바다에 떨어졌죠?
우리 군이 이 잔해들의 일부를 수거했습니다.
양민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 군은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의 잔해를 찾기 위해 해상 수색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어제 서해에서 수색작업 중에, 공중 분해돼 흩어졌던 미사일 1단 추진체 관련 파편이 수거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해군 통영함이 운영하는 무인 잠수정이 1단과 2단 추진체의 연결 부위로 보이는 파편 여러 점을 발견했고, 일부는 분석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또 1단 추진체의 일부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해저에 있는 것을 식별했지만 인양한 뒤 확인 작업을 거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우선 수거한 파편을 국방과학연구소로 보내 추진체 성분 등 정밀 분석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나머지 잔해를 찾기 위해 음파 탐지기 등을 동원한 광범위한 수색 작업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미사일의 1단 추진체는 분리 후 공중 폭발하면서 270여 개의 파편으로 해상에 흩어졌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이 미사일 성능을 감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폭발시킨 것으로 보고 잔해 수거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의 1단 추진체는 공중에서 폭발해 바다에 떨어졌죠?
우리 군이 이 잔해들의 일부를 수거했습니다.
양민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 군은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의 잔해를 찾기 위해 해상 수색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어제 서해에서 수색작업 중에, 공중 분해돼 흩어졌던 미사일 1단 추진체 관련 파편이 수거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해군 통영함이 운영하는 무인 잠수정이 1단과 2단 추진체의 연결 부위로 보이는 파편 여러 점을 발견했고, 일부는 분석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또 1단 추진체의 일부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해저에 있는 것을 식별했지만 인양한 뒤 확인 작업을 거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우선 수거한 파편을 국방과학연구소로 보내 추진체 성분 등 정밀 분석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나머지 잔해를 찾기 위해 음파 탐지기 등을 동원한 광범위한 수색 작업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미사일의 1단 추진체는 분리 후 공중 폭발하면서 270여 개의 파편으로 해상에 흩어졌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이 미사일 성능을 감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폭발시킨 것으로 보고 잔해 수거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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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미사일 1단 추진체 잔해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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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0 23:16:31
- 수정2016-02-11 00:37:27
<앵커 멘트>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의 1단 추진체는 공중에서 폭발해 바다에 떨어졌죠?
우리 군이 이 잔해들의 일부를 수거했습니다.
양민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 군은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의 잔해를 찾기 위해 해상 수색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어제 서해에서 수색작업 중에, 공중 분해돼 흩어졌던 미사일 1단 추진체 관련 파편이 수거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해군 통영함이 운영하는 무인 잠수정이 1단과 2단 추진체의 연결 부위로 보이는 파편 여러 점을 발견했고, 일부는 분석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또 1단 추진체의 일부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해저에 있는 것을 식별했지만 인양한 뒤 확인 작업을 거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우선 수거한 파편을 국방과학연구소로 보내 추진체 성분 등 정밀 분석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나머지 잔해를 찾기 위해 음파 탐지기 등을 동원한 광범위한 수색 작업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미사일의 1단 추진체는 분리 후 공중 폭발하면서 270여 개의 파편으로 해상에 흩어졌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이 미사일 성능을 감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폭발시킨 것으로 보고 잔해 수거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의 1단 추진체는 공중에서 폭발해 바다에 떨어졌죠?
우리 군이 이 잔해들의 일부를 수거했습니다.
양민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 군은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의 잔해를 찾기 위해 해상 수색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어제 서해에서 수색작업 중에, 공중 분해돼 흩어졌던 미사일 1단 추진체 관련 파편이 수거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해군 통영함이 운영하는 무인 잠수정이 1단과 2단 추진체의 연결 부위로 보이는 파편 여러 점을 발견했고, 일부는 분석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또 1단 추진체의 일부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해저에 있는 것을 식별했지만 인양한 뒤 확인 작업을 거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우선 수거한 파편을 국방과학연구소로 보내 추진체 성분 등 정밀 분석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나머지 잔해를 찾기 위해 음파 탐지기 등을 동원한 광범위한 수색 작업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미사일의 1단 추진체는 분리 후 공중 폭발하면서 270여 개의 파편으로 해상에 흩어졌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이 미사일 성능을 감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폭발시킨 것으로 보고 잔해 수거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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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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