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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로 하늘길 마비…200여 편 결항·지연
입력 2016.02.13 (21:14) 수정 2016.02.13 (22:2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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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13일) 전국에 안개가 짙게 끼면서 부산과 제주 등 전국 공항에서 200편이 넘는 항공기가 결항했습니다.

항공기를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장성길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해공항이 짙은 안개에 파묻혔습니다.

착륙 유도등을 밝혔지만 밀려오는 안개에는 속수무책입니다.

결국, 오후 4시까지 항공기 이착륙이 중단됐고 79편의 항공기가 결항했습니다.

이 때문에 김해공항은 물론 부산행 항공기를 타려던 다른 공항의 승객들도 발이 묶여,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터뷰>강경림(수원시 영통구) : "부산이랑 김포행이 전부다 대기까지 완료됐다고, 대기도 안 받는다고 하던데요."

제주공항에도 운항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저시정 특보와 난기류 경보가 내려져, 40편이 운항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박화숙(부산시 북구) : "어제(12일) 8시 40분에 부산에 가기로 했었는데요, 결항됐어요. 아침 9시에 오면은 뜬다 했는데 또 결항 돼가지고, 지금 대구로 돌렸어요."

인천공항에서도 안개로 4편이 결항하는 등 오늘(13일) 하루 전국 공항 항공기 200여편의 발이 묶였습니다.

부산항에선 뱃머리가 안보일 정도의 짙은 안개로 도선 서비스가 중단돼, 선박 50여 척이 입출항 하지 못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14일) 안개는 걷히겠지만, 일부 공항에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며 항공편 이용 승객은 미리 정상 운항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 안개로 하늘길 마비…200여 편 결항·지연
    • 입력 2016-02-13 20:52:31
    • 수정2016-02-13 22:21:43
    뉴스 9
<앵커 멘트>

오늘(13일) 전국에 안개가 짙게 끼면서 부산과 제주 등 전국 공항에서 200편이 넘는 항공기가 결항했습니다.

항공기를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장성길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해공항이 짙은 안개에 파묻혔습니다.

착륙 유도등을 밝혔지만 밀려오는 안개에는 속수무책입니다.

결국, 오후 4시까지 항공기 이착륙이 중단됐고 79편의 항공기가 결항했습니다.

이 때문에 김해공항은 물론 부산행 항공기를 타려던 다른 공항의 승객들도 발이 묶여,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터뷰>강경림(수원시 영통구) : "부산이랑 김포행이 전부다 대기까지 완료됐다고, 대기도 안 받는다고 하던데요."

제주공항에도 운항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저시정 특보와 난기류 경보가 내려져, 40편이 운항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박화숙(부산시 북구) : "어제(12일) 8시 40분에 부산에 가기로 했었는데요, 결항됐어요. 아침 9시에 오면은 뜬다 했는데 또 결항 돼가지고, 지금 대구로 돌렸어요."

인천공항에서도 안개로 4편이 결항하는 등 오늘(13일) 하루 전국 공항 항공기 200여편의 발이 묶였습니다.

부산항에선 뱃머리가 안보일 정도의 짙은 안개로 도선 서비스가 중단돼, 선박 50여 척이 입출항 하지 못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14일) 안개는 걷히겠지만, 일부 공항에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며 항공편 이용 승객은 미리 정상 운항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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