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내일까지 많은 눈…화요일까지 추위

입력 2016.02.13 (21:36) 수정 2016.02.1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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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답지 않게 비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후부터 중부 지방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다소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는 내일 새벽에 서쪽 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역은 밤사이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경북 북부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비가 그치고 내일부터는 다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도로 오늘보다 12도나 낮겠고 모레 아침에는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대부분 지방이 맑아지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중부 내륙은 아침에 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광주 4도로 오늘보다 무려 16도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5,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까지는 예년 기온을 밑도는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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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내일까지 많은 눈…화요일까지 추위
    • 입력 2016-02-13 21:38:19
    • 수정2016-02-13 21: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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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답지 않게 비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후부터 중부 지방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다소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는 내일 새벽에 서쪽 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역은 밤사이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경북 북부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비가 그치고 내일부터는 다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도로 오늘보다 12도나 낮겠고 모레 아침에는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대부분 지방이 맑아지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중부 내륙은 아침에 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광주 4도로 오늘보다 무려 16도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5,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까지는 예년 기온을 밑도는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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