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백화점 매출 하락…편의점은 급증
입력 2016.02.15 (12:44)
수정 2016.02.1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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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매출이 2년 연속 감소한 가운데 편의점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백화점 업계의 매출은 1년 전보다 0.4% 감소한 29조 2천억 원으로 집계된 반면, 편의점 매출은 지난해 16조 5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9.6%나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메르스 여파로 백화점은 매출에 타격을 입은 반면 1인 가구가 늘고 담배 가격 인상이 맞물려 편의점 매출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백화점 업계의 매출은 1년 전보다 0.4% 감소한 29조 2천억 원으로 집계된 반면, 편의점 매출은 지난해 16조 5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9.6%나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메르스 여파로 백화점은 매출에 타격을 입은 반면 1인 가구가 늘고 담배 가격 인상이 맞물려 편의점 매출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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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백화점 매출 하락…편의점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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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5 12:46:53
- 수정2016-02-15 12:59:03
백화점 매출이 2년 연속 감소한 가운데 편의점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백화점 업계의 매출은 1년 전보다 0.4% 감소한 29조 2천억 원으로 집계된 반면, 편의점 매출은 지난해 16조 5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9.6%나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메르스 여파로 백화점은 매출에 타격을 입은 반면 1인 가구가 늘고 담배 가격 인상이 맞물려 편의점 매출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백화점 업계의 매출은 1년 전보다 0.4% 감소한 29조 2천억 원으로 집계된 반면, 편의점 매출은 지난해 16조 5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9.6%나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메르스 여파로 백화점은 매출에 타격을 입은 반면 1인 가구가 늘고 담배 가격 인상이 맞물려 편의점 매출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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