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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천 룰 격화…이상돈, 국민의당 합류
입력 2016.02.17 (21:26) 수정 2016.02.17 (22:2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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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누리당 내에서 공천 룰을 놓고 계파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민주는 본격적인 공천 심사 작업에 들어갔고, 국민의당은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를 영입했습니다.

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시도별로 3곳을 사실상 전략공천하겠다는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을 강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

선거를 하지 않는 한이 있어도, 또 선거에서 지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그 누구도 국민과 약속한 이 국민공천제의 틀을 갖다가 흔들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다시 한 번 강조의 말씀 드립니다."

이 위원장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당 대표가 공천 룰에 개입해서는 안된다면서, 과거 당 대표에게 공천을 안 준 적도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녹취> 이한구(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 : "(당 대표가) 자꾸 저렇게 하면 당헌 당규에 따라서 당 대표가 물러나든지 내가 물러나든지 해야 되지 않아요?"

더불어민주당은 총선후보자 선정을 위한 지역구와 비례대표 공천 심사를 공천관리위로 일원화하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현역의원 20% 물갈이와 전략공천 문제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국민의당은 4년 전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을 지냈던 이상돈 교수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습니다.

<녹취> 이상돈(국민의당 공동선대위원장) : "이념과 진영 논리에서 탈피하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실현되기 위해선 건전한 제3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당은 이 교수의 합류에 이어 정동영 전 의원 영입에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 與 공천 룰 격화…이상돈, 국민의당 합류
    • 입력 2016-02-17 21:27:42
    • 수정2016-02-17 22:21:12
    뉴스 9
<앵커 멘트>

새누리당 내에서 공천 룰을 놓고 계파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민주는 본격적인 공천 심사 작업에 들어갔고, 국민의당은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를 영입했습니다.

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시도별로 3곳을 사실상 전략공천하겠다는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을 강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

선거를 하지 않는 한이 있어도, 또 선거에서 지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그 누구도 국민과 약속한 이 국민공천제의 틀을 갖다가 흔들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다시 한 번 강조의 말씀 드립니다."

이 위원장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당 대표가 공천 룰에 개입해서는 안된다면서, 과거 당 대표에게 공천을 안 준 적도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녹취> 이한구(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 : "(당 대표가) 자꾸 저렇게 하면 당헌 당규에 따라서 당 대표가 물러나든지 내가 물러나든지 해야 되지 않아요?"

더불어민주당은 총선후보자 선정을 위한 지역구와 비례대표 공천 심사를 공천관리위로 일원화하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현역의원 20% 물갈이와 전략공천 문제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국민의당은 4년 전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을 지냈던 이상돈 교수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습니다.

<녹취> 이상돈(국민의당 공동선대위원장) : "이념과 진영 논리에서 탈피하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실현되기 위해선 건전한 제3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당은 이 교수의 합류에 이어 정동영 전 의원 영입에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