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02.18 (11:59) 수정 2016.02.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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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지시로 테러 역량 확충”

북한의 공작기관들이 김정은 지시에 따라 '대남 테러' 역량을 확충하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요인 테러나 다중 이용시설 공격 가능성 등이 거론됐습니다.

‘사드 배치’ 공동 실무단 구성 곧 마무리

국방부는 사드 배치를 위한 한미 공동실무단 구성 작업이 곧 마무리된다고 밝혔습니다. 부지 선정 작업도 조만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마약 적발 급증…필로폰 11년 만에 최대

지난해 밀수된 마약이 금액 기준으로 1년 전보다 42%나 급증했습니다. 특히 필로폰은 240만명 투약 분량이 적발돼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새우 품귀에 '중국산·소금물'로 젓갈 제조

가뭄으로 새우 어획량이 준 가운데 중국산 새우젓이나 소금물을 섞어 젓갈을 만들어온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김치공장과 마트 등에 27억 원어치나 유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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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2-18 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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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지시로 테러 역량 확충”

북한의 공작기관들이 김정은 지시에 따라 '대남 테러' 역량을 확충하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요인 테러나 다중 이용시설 공격 가능성 등이 거론됐습니다.

‘사드 배치’ 공동 실무단 구성 곧 마무리

국방부는 사드 배치를 위한 한미 공동실무단 구성 작업이 곧 마무리된다고 밝혔습니다. 부지 선정 작업도 조만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마약 적발 급증…필로폰 11년 만에 최대

지난해 밀수된 마약이 금액 기준으로 1년 전보다 42%나 급증했습니다. 특히 필로폰은 240만명 투약 분량이 적발돼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새우 품귀에 '중국산·소금물'로 젓갈 제조

가뭄으로 새우 어획량이 준 가운데 중국산 새우젓이나 소금물을 섞어 젓갈을 만들어온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김치공장과 마트 등에 27억 원어치나 유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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