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해변의 명물로 변신한 난파선
입력 2016.02.22 (06:50)
수정 2016.02.2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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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코로나도 섬' 해변에 외딴섬처럼 남겨진 난파선!
기이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몬테카를로란 이름의 이 선박은 수십 년 전 코로나도 섬 해상에서 도박과 음주 등 불법 행위가 비밀리에 이뤄지던 범죄 소굴이었는데요.
지난 1937년에 일어난 폭풍으로 침몰해 모래 속에 파묻혔다가 엘니뇨의 영향으로 모래가 쓸려나가면서 선체 일부가 해변 위로 모습을 드러내게 된 거라고 합니다.
과거 범죄 소굴로 활용됐지만 이제는 이 지역의 독특한 명물로 변신한 난파선!
정말 세상은 넓고 이색적인 숨은 명소도 참 많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기이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몬테카를로란 이름의 이 선박은 수십 년 전 코로나도 섬 해상에서 도박과 음주 등 불법 행위가 비밀리에 이뤄지던 범죄 소굴이었는데요.
지난 1937년에 일어난 폭풍으로 침몰해 모래 속에 파묻혔다가 엘니뇨의 영향으로 모래가 쓸려나가면서 선체 일부가 해변 위로 모습을 드러내게 된 거라고 합니다.
과거 범죄 소굴로 활용됐지만 이제는 이 지역의 독특한 명물로 변신한 난파선!
정말 세상은 넓고 이색적인 숨은 명소도 참 많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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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해변의 명물로 변신한 난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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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2 06:48:53
- 수정2016-02-22 07:28:08
미국 캘리포니아 '코로나도 섬' 해변에 외딴섬처럼 남겨진 난파선!
기이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몬테카를로란 이름의 이 선박은 수십 년 전 코로나도 섬 해상에서 도박과 음주 등 불법 행위가 비밀리에 이뤄지던 범죄 소굴이었는데요.
지난 1937년에 일어난 폭풍으로 침몰해 모래 속에 파묻혔다가 엘니뇨의 영향으로 모래가 쓸려나가면서 선체 일부가 해변 위로 모습을 드러내게 된 거라고 합니다.
과거 범죄 소굴로 활용됐지만 이제는 이 지역의 독특한 명물로 변신한 난파선!
정말 세상은 넓고 이색적인 숨은 명소도 참 많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기이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몬테카를로란 이름의 이 선박은 수십 년 전 코로나도 섬 해상에서 도박과 음주 등 불법 행위가 비밀리에 이뤄지던 범죄 소굴이었는데요.
지난 1937년에 일어난 폭풍으로 침몰해 모래 속에 파묻혔다가 엘니뇨의 영향으로 모래가 쓸려나가면서 선체 일부가 해변 위로 모습을 드러내게 된 거라고 합니다.
과거 범죄 소굴로 활용됐지만 이제는 이 지역의 독특한 명물로 변신한 난파선!
정말 세상은 넓고 이색적인 숨은 명소도 참 많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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