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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대세론 재점화’…트럼프 ‘굳히기’
입력 2016.02.22 (10:44) 수정 2016.02.22 (11:06)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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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 대선 레이스 세번째 경선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여유있는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두 후보의 대세론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박빙이 될 것이라던 당초 여론조사와는 달리 5% 포인트 차의 승리를 거둔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

네바다 주 인구의 1/3을 차지하는 히스패닉계와 중장년층의 지지가 큰 힘이 됐습니다.

<녹취> 힐러리 클린턴(美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우리가 해결해야 할 일은 참 많습니다. 미국에는 한 가지 문제만 있는 게 아닙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선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2위 루비오 후보를 10% 포인트 차로 여유있게 따돌렸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美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 "대선에 도전하는 건 힘들고 추하고, 비열하지만 아름답습니다. 특히 이기는 건 아름답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뒤를 바짝 추격해 오던 샌더스 후보의 돌풍을 차단하면서 대세론을 재점화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오는 27일, 자신의 강세지역인 사우스 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완승한 뒤 다음달 1일,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사실상 승부를 확정짓겠다는 전략입니다.

공화당 트럼프 후보는 보수지역인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조차 대승을 거두면서 대세론 굳히기에 접어 들었다는데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

오는 23일에는 네바다에서 공화당 코커스가, 27일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선 민주당 프라이머리가 열립니다.

따라서 양당의 이번주 경선 결과가 향후 경선의 향배를 가늠하는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 힐러리 ‘대세론 재점화’…트럼프 ‘굳히기’
    • 입력 2016-02-22 10:44:19
    • 수정2016-02-22 11:06:14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미 대선 레이스 세번째 경선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여유있는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두 후보의 대세론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박빙이 될 것이라던 당초 여론조사와는 달리 5% 포인트 차의 승리를 거둔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

네바다 주 인구의 1/3을 차지하는 히스패닉계와 중장년층의 지지가 큰 힘이 됐습니다.

<녹취> 힐러리 클린턴(美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우리가 해결해야 할 일은 참 많습니다. 미국에는 한 가지 문제만 있는 게 아닙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선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2위 루비오 후보를 10% 포인트 차로 여유있게 따돌렸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美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 "대선에 도전하는 건 힘들고 추하고, 비열하지만 아름답습니다. 특히 이기는 건 아름답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뒤를 바짝 추격해 오던 샌더스 후보의 돌풍을 차단하면서 대세론을 재점화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오는 27일, 자신의 강세지역인 사우스 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완승한 뒤 다음달 1일,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사실상 승부를 확정짓겠다는 전략입니다.

공화당 트럼프 후보는 보수지역인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조차 대승을 거두면서 대세론 굳히기에 접어 들었다는데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

오는 23일에는 네바다에서 공화당 코커스가, 27일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선 민주당 프라이머리가 열립니다.

따라서 양당의 이번주 경선 결과가 향후 경선의 향배를 가늠하는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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