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객 면세 한도 초과 1위는 핸드백
입력 2016.02.22 (12:31)
수정 2016.02.22 (13: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객들이 면세 한도를 초과해 반입하다 적발된 물품 1위는 핸드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명재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부과된 면세 한도 적발 가산세 가운데 핸드백이 39억 원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가격이 크게 오른 담배의 경우 면세 한도 초과 적발 건수가 1년 전보다 68% 늘었고, 납부 가산세액도 13.7배 증가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명재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부과된 면세 한도 적발 가산세 가운데 핸드백이 39억 원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가격이 크게 오른 담배의 경우 면세 한도 초과 적발 건수가 1년 전보다 68% 늘었고, 납부 가산세액도 13.7배 증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외여행객 면세 한도 초과 1위는 핸드백
-
- 입력 2016-02-22 12:32:10
- 수정2016-02-22 13:09:27
해외여행객들이 면세 한도를 초과해 반입하다 적발된 물품 1위는 핸드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명재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부과된 면세 한도 적발 가산세 가운데 핸드백이 39억 원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가격이 크게 오른 담배의 경우 면세 한도 초과 적발 건수가 1년 전보다 68% 늘었고, 납부 가산세액도 13.7배 증가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명재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부과된 면세 한도 적발 가산세 가운데 핸드백이 39억 원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가격이 크게 오른 담배의 경우 면세 한도 초과 적발 건수가 1년 전보다 68% 늘었고, 납부 가산세액도 13.7배 증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