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학교 소장 한국 호랑이 표본 반환 요청
입력 2016.02.23 (06:55)
수정 2016.02.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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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문화재제자리찾기가 일본 교토의 학교법인 도시샤가 소장한 호랑이 표본이 일제때 일본인이 한반도에서 잡아간 호랑이 표본임을 확인하고 도시샤 측에 표본 반환을 요청하는 진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이 일제강점기에 조선 호랑이가 절멸된 것을 아쉽게 생각하고 있어 도시샤 측이 한국과 일본의 우호 증진을 위해 조선호랑이 박제를 한국에 돌려주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단체는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이 일제강점기에 조선 호랑이가 절멸된 것을 아쉽게 생각하고 있어 도시샤 측이 한국과 일본의 우호 증진을 위해 조선호랑이 박제를 한국에 돌려주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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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학교 소장 한국 호랑이 표본 반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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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3 06:59:21
- 수정2016-02-23 08:24:14

시민단체 문화재제자리찾기가 일본 교토의 학교법인 도시샤가 소장한 호랑이 표본이 일제때 일본인이 한반도에서 잡아간 호랑이 표본임을 확인하고 도시샤 측에 표본 반환을 요청하는 진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이 일제강점기에 조선 호랑이가 절멸된 것을 아쉽게 생각하고 있어 도시샤 측이 한국과 일본의 우호 증진을 위해 조선호랑이 박제를 한국에 돌려주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단체는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이 일제강점기에 조선 호랑이가 절멸된 것을 아쉽게 생각하고 있어 도시샤 측이 한국과 일본의 우호 증진을 위해 조선호랑이 박제를 한국에 돌려주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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