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멸종 위기 희귀 사슴 떼로 발견
입력 2016.02.24 (09:46)
수정 2016.02.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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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희귀 사슴 '사불상'이 최근 장쑤 성에서 도랑에 빠진 채 발견됐습니다.
<리포트>
동물 구조를 위해 장쑤 성 옌청 농지에 인력이 출동합니다.
희귀 사슴 사불상 32마리가 도랑에 빠졌기 때문인데요.
도랑 깊이가 3m나 돼 사슴이 스스로 올라올 수 있도록 임시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선화(자연보호관리처 부주임) : "사슴들이 도저히 올라올 수 없어서 도움을 주기 위해 임시 다리를 만들었죠."
좁은 공간에서 몇 시간 동안 꼼짝도 못 한 사슴들은 불안한 나머지 몸싸움을 벌이다 피를 흘리기도 합니다.
임시 다리가 완성돼 겨우겨우 구조됐는데요.
사슴 몸집이 워낙 커서 몇 마리만 다리를 이용하면 금세 다리가 망가져 여러 번 복구해야 했습니다.
중국의 희귀 사슴 사불상은 사슴의 뿔을 가졌지만 발굽은 소, 모가지는 낙타, 꼬리는 나귀를 닮았습니다.
관계 당국은 사불상 사슴이 희귀 동물인 만큼 추적 조사할 방침입니다.
중국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희귀 사슴 '사불상'이 최근 장쑤 성에서 도랑에 빠진 채 발견됐습니다.
<리포트>
동물 구조를 위해 장쑤 성 옌청 농지에 인력이 출동합니다.
희귀 사슴 사불상 32마리가 도랑에 빠졌기 때문인데요.
도랑 깊이가 3m나 돼 사슴이 스스로 올라올 수 있도록 임시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선화(자연보호관리처 부주임) : "사슴들이 도저히 올라올 수 없어서 도움을 주기 위해 임시 다리를 만들었죠."
좁은 공간에서 몇 시간 동안 꼼짝도 못 한 사슴들은 불안한 나머지 몸싸움을 벌이다 피를 흘리기도 합니다.
임시 다리가 완성돼 겨우겨우 구조됐는데요.
사슴 몸집이 워낙 커서 몇 마리만 다리를 이용하면 금세 다리가 망가져 여러 번 복구해야 했습니다.
중국의 희귀 사슴 사불상은 사슴의 뿔을 가졌지만 발굽은 소, 모가지는 낙타, 꼬리는 나귀를 닮았습니다.
관계 당국은 사불상 사슴이 희귀 동물인 만큼 추적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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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멸종 위기 희귀 사슴 떼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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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4 09:53:51
- 수정2016-02-24 10: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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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희귀 사슴 '사불상'이 최근 장쑤 성에서 도랑에 빠진 채 발견됐습니다.
<리포트>
동물 구조를 위해 장쑤 성 옌청 농지에 인력이 출동합니다.
희귀 사슴 사불상 32마리가 도랑에 빠졌기 때문인데요.
도랑 깊이가 3m나 돼 사슴이 스스로 올라올 수 있도록 임시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선화(자연보호관리처 부주임) : "사슴들이 도저히 올라올 수 없어서 도움을 주기 위해 임시 다리를 만들었죠."
좁은 공간에서 몇 시간 동안 꼼짝도 못 한 사슴들은 불안한 나머지 몸싸움을 벌이다 피를 흘리기도 합니다.
임시 다리가 완성돼 겨우겨우 구조됐는데요.
사슴 몸집이 워낙 커서 몇 마리만 다리를 이용하면 금세 다리가 망가져 여러 번 복구해야 했습니다.
중국의 희귀 사슴 사불상은 사슴의 뿔을 가졌지만 발굽은 소, 모가지는 낙타, 꼬리는 나귀를 닮았습니다.
관계 당국은 사불상 사슴이 희귀 동물인 만큼 추적 조사할 방침입니다.
중국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희귀 사슴 '사불상'이 최근 장쑤 성에서 도랑에 빠진 채 발견됐습니다.
<리포트>
동물 구조를 위해 장쑤 성 옌청 농지에 인력이 출동합니다.
희귀 사슴 사불상 32마리가 도랑에 빠졌기 때문인데요.
도랑 깊이가 3m나 돼 사슴이 스스로 올라올 수 있도록 임시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선화(자연보호관리처 부주임) : "사슴들이 도저히 올라올 수 없어서 도움을 주기 위해 임시 다리를 만들었죠."
좁은 공간에서 몇 시간 동안 꼼짝도 못 한 사슴들은 불안한 나머지 몸싸움을 벌이다 피를 흘리기도 합니다.
임시 다리가 완성돼 겨우겨우 구조됐는데요.
사슴 몸집이 워낙 커서 몇 마리만 다리를 이용하면 금세 다리가 망가져 여러 번 복구해야 했습니다.
중국의 희귀 사슴 사불상은 사슴의 뿔을 가졌지만 발굽은 소, 모가지는 낙타, 꼬리는 나귀를 닮았습니다.
관계 당국은 사불상 사슴이 희귀 동물인 만큼 추적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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