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여러분! 우리 당 찍어 주세요”
입력 2016.02.24 (09:50)
수정 2016.02.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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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여름 실시되는 참의원 선거부터 선거권 연령이 기존의 20살 이상에서 18살 이상으로 낮춰지는데요.
정당들마다 젊은 층의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리포트>
새로 선거권이 주어지는 10대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입니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답변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각당이 공통적으로 힘을 쏟고 있는 것이 젊은 층과의 접촉입니다.
자민당은 젊은 의원들이 대학생들과 의견을 나눴습니다.
<인터뷰> 자민당 의원 : "투표한다면 무엇이 기준이 될 것 같습니까?"
<인터뷰> 대학생 : "좋은 면과 나쁜 면을 모두 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한 의견 교환으로 젊은 층과의 거리를 좁히겠다는 생각입니다.
민주당은 젊은이들과 함께 정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날 주제는 장학금 제도.
<인터뷰> 대학생 : "(배울) 권리에 관한 문제라는 전제와 인식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공명당은 공약을 만드는 데 젊은 층의 의식 조사를 활용합니다.
정당마다 젊은이들이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인터넷 방송에 출연하는 등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같은 노력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알 수 없어 젊은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시행착오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올 여름 실시되는 참의원 선거부터 선거권 연령이 기존의 20살 이상에서 18살 이상으로 낮춰지는데요.
정당들마다 젊은 층의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리포트>
새로 선거권이 주어지는 10대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입니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답변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각당이 공통적으로 힘을 쏟고 있는 것이 젊은 층과의 접촉입니다.
자민당은 젊은 의원들이 대학생들과 의견을 나눴습니다.
<인터뷰> 자민당 의원 : "투표한다면 무엇이 기준이 될 것 같습니까?"
<인터뷰> 대학생 : "좋은 면과 나쁜 면을 모두 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한 의견 교환으로 젊은 층과의 거리를 좁히겠다는 생각입니다.
민주당은 젊은이들과 함께 정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날 주제는 장학금 제도.
<인터뷰> 대학생 : "(배울) 권리에 관한 문제라는 전제와 인식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공명당은 공약을 만드는 데 젊은 층의 의식 조사를 활용합니다.
정당마다 젊은이들이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인터넷 방송에 출연하는 등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같은 노력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알 수 없어 젊은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시행착오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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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4 10:02:32
- 수정2016-02-24 10:26:12

<앵커 멘트>
올 여름 실시되는 참의원 선거부터 선거권 연령이 기존의 20살 이상에서 18살 이상으로 낮춰지는데요.
정당들마다 젊은 층의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리포트>
새로 선거권이 주어지는 10대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입니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답변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각당이 공통적으로 힘을 쏟고 있는 것이 젊은 층과의 접촉입니다.
자민당은 젊은 의원들이 대학생들과 의견을 나눴습니다.
<인터뷰> 자민당 의원 : "투표한다면 무엇이 기준이 될 것 같습니까?"
<인터뷰> 대학생 : "좋은 면과 나쁜 면을 모두 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한 의견 교환으로 젊은 층과의 거리를 좁히겠다는 생각입니다.
민주당은 젊은이들과 함께 정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날 주제는 장학금 제도.
<인터뷰> 대학생 : "(배울) 권리에 관한 문제라는 전제와 인식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공명당은 공약을 만드는 데 젊은 층의 의식 조사를 활용합니다.
정당마다 젊은이들이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인터넷 방송에 출연하는 등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같은 노력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알 수 없어 젊은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시행착오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올 여름 실시되는 참의원 선거부터 선거권 연령이 기존의 20살 이상에서 18살 이상으로 낮춰지는데요.
정당들마다 젊은 층의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리포트>
새로 선거권이 주어지는 10대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입니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답변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각당이 공통적으로 힘을 쏟고 있는 것이 젊은 층과의 접촉입니다.
자민당은 젊은 의원들이 대학생들과 의견을 나눴습니다.
<인터뷰> 자민당 의원 : "투표한다면 무엇이 기준이 될 것 같습니까?"
<인터뷰> 대학생 : "좋은 면과 나쁜 면을 모두 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한 의견 교환으로 젊은 층과의 거리를 좁히겠다는 생각입니다.
민주당은 젊은이들과 함께 정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날 주제는 장학금 제도.
<인터뷰> 대학생 : "(배울) 권리에 관한 문제라는 전제와 인식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공명당은 공약을 만드는 데 젊은 층의 의식 조사를 활용합니다.
정당마다 젊은이들이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인터넷 방송에 출연하는 등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같은 노력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알 수 없어 젊은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시행착오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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