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2.24 (20:59) 수정 2016.02.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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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제재 중대한 진전”…광물 수출 제한

미-중 양국이 안보리 대북 제재안에 대해 중대한 진전을 이뤄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한에 대한 항공유 공급 중단과 북한의 주력 외화벌이 수단인 광물 수출 제한 등에 대해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中 대사 불러 항의… “北 비핵화가 먼저”

정부가 사드배치에 대해 위협성 발언을 한 추궈홍 중국대사를 불러 항의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미국도 북한의 비핵화가 먼저고 사드를 빌미로 한미 관계를 훼손시키려는 의도라며 중국측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틀째 ‘필리버스터’…“국민 희생돼야 통과?”

야당이 테러방지법 처리를 지연시키기 위한 이른바 필리버스터를 이틀째 계속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국민들이 희생돼야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냐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가계부채 1,200조 돌파…집단대출이 뇌관

지난해 말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처음으로 1,2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신규분양 아파트에 적용된 집단대출이 가계부채 폭증을 불러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기차 충전소 관리 엉망…감전 위험까지

전기차 운행을 장려하고 있는 제주도가 전기차 충전 시설 관리에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전기차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것은 물론, 감전사고의 위험에도 노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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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24 15:08:24
    • 수정2016-02-24 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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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제재 중대한 진전”…광물 수출 제한

미-중 양국이 안보리 대북 제재안에 대해 중대한 진전을 이뤄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한에 대한 항공유 공급 중단과 북한의 주력 외화벌이 수단인 광물 수출 제한 등에 대해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中 대사 불러 항의… “北 비핵화가 먼저”

정부가 사드배치에 대해 위협성 발언을 한 추궈홍 중국대사를 불러 항의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미국도 북한의 비핵화가 먼저고 사드를 빌미로 한미 관계를 훼손시키려는 의도라며 중국측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틀째 ‘필리버스터’…“국민 희생돼야 통과?”

야당이 테러방지법 처리를 지연시키기 위한 이른바 필리버스터를 이틀째 계속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국민들이 희생돼야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냐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가계부채 1,200조 돌파…집단대출이 뇌관

지난해 말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처음으로 1,2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신규분양 아파트에 적용된 집단대출이 가계부채 폭증을 불러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기차 충전소 관리 엉망…감전 위험까지

전기차 운행을 장려하고 있는 제주도가 전기차 충전 시설 관리에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전기차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것은 물론, 감전사고의 위험에도 노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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