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영화 귀향,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16.02.26 (07:34) 수정 2016.02.2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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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픈 삶을 조명한 영화 '귀향'이 개봉 첫날인 지난 24일, 15만 4천 명에 달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귀향'은 7만 5천여 명의 후원으로 제작돼 14년 만에 빛을 보게 된 영화인데요.

스크린 수와 상영횟수가 적은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성적입니다.

또 '귀향'은 한 온라인 설문 업체가 조사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오랜 준비 끝에 나온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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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26 07:39:15
    • 수정2016-02-26 0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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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픈 삶을 조명한 영화 '귀향'이 개봉 첫날인 지난 24일, 15만 4천 명에 달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귀향'은 7만 5천여 명의 후원으로 제작돼 14년 만에 빛을 보게 된 영화인데요.

스크린 수와 상영횟수가 적은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성적입니다.

또 '귀향'은 한 온라인 설문 업체가 조사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오랜 준비 끝에 나온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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