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설원을 수놓은 ‘스노우 아트’
입력 2016.02.27 (06:52)
수정 2016.02.2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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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하얀 설원!
여기에 새겨진 거대하고 기하학적인 그림이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마치 외계인이 그린 듯한 '미스터리 서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영국 출신의 예술가 '사이먼 벡'의 솜씨입니다.
일명 '스노우 아트'의 대가이기도 한 그는 10여 년 전부터 눈 위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설피를 신고 직접 한 발 한 발 남긴 발자국으로 이렇게 환상적인 작품을 그려왔는데요.
최근엔 주 활동 무대였던 알프스를 벗어나 해발 2천6백 미터에 자리한 미국 유타 주 산악지대를 배경으로 또 하나의 멋진 '스노우 아트'를 완성했습니다.
홀로 설원 위에서 거대한 작품을 창조해내는 이 예술가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여기에 새겨진 거대하고 기하학적인 그림이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마치 외계인이 그린 듯한 '미스터리 서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영국 출신의 예술가 '사이먼 벡'의 솜씨입니다.
일명 '스노우 아트'의 대가이기도 한 그는 10여 년 전부터 눈 위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설피를 신고 직접 한 발 한 발 남긴 발자국으로 이렇게 환상적인 작품을 그려왔는데요.
최근엔 주 활동 무대였던 알프스를 벗어나 해발 2천6백 미터에 자리한 미국 유타 주 산악지대를 배경으로 또 하나의 멋진 '스노우 아트'를 완성했습니다.
홀로 설원 위에서 거대한 작품을 창조해내는 이 예술가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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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설원을 수놓은 ‘스노우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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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7 06:56:18
- 수정2016-02-27 07:57:52

끝없이 펼쳐진 하얀 설원!
여기에 새겨진 거대하고 기하학적인 그림이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마치 외계인이 그린 듯한 '미스터리 서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영국 출신의 예술가 '사이먼 벡'의 솜씨입니다.
일명 '스노우 아트'의 대가이기도 한 그는 10여 년 전부터 눈 위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설피를 신고 직접 한 발 한 발 남긴 발자국으로 이렇게 환상적인 작품을 그려왔는데요.
최근엔 주 활동 무대였던 알프스를 벗어나 해발 2천6백 미터에 자리한 미국 유타 주 산악지대를 배경으로 또 하나의 멋진 '스노우 아트'를 완성했습니다.
홀로 설원 위에서 거대한 작품을 창조해내는 이 예술가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여기에 새겨진 거대하고 기하학적인 그림이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마치 외계인이 그린 듯한 '미스터리 서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영국 출신의 예술가 '사이먼 벡'의 솜씨입니다.
일명 '스노우 아트'의 대가이기도 한 그는 10여 년 전부터 눈 위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설피를 신고 직접 한 발 한 발 남긴 발자국으로 이렇게 환상적인 작품을 그려왔는데요.
최근엔 주 활동 무대였던 알프스를 벗어나 해발 2천6백 미터에 자리한 미국 유타 주 산악지대를 배경으로 또 하나의 멋진 '스노우 아트'를 완성했습니다.
홀로 설원 위에서 거대한 작품을 창조해내는 이 예술가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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