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불…5명 부상
입력 2016.02.29 (07:03)
수정 2016.02.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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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밤사이 서울에서는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모두 주택에서 난 불이었는데 5명이 다치고 7명이 대피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1층 주차장을 가득 채운 연기가 건물 위로까지 솟구칩니다.
어제 저녁 8시 20분쯤 서울 관악구의 한 6층짜리 다세대 주택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불로 34살 장 모 씨 등 주민 5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녹취> 소방 관계자(음성변조) : "(입구) 가운데로 연기가 상층부로 다 올라간거죠. 공기를 마셔야 하니까 흡입을 하면서 뜨거운 유독성 가스가 목으로 들어가는거죠."
또, 승용차 1대와 오토바이 3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천 4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에서 불꽃이 튀어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관이 창문을 열자 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빌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빌라에 있던 7명이 대피하고 침대 등 내부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6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58살 정 모 씨가 집을 비운 사이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밤사이 서울에서는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모두 주택에서 난 불이었는데 5명이 다치고 7명이 대피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1층 주차장을 가득 채운 연기가 건물 위로까지 솟구칩니다.
어제 저녁 8시 20분쯤 서울 관악구의 한 6층짜리 다세대 주택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불로 34살 장 모 씨 등 주민 5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녹취> 소방 관계자(음성변조) : "(입구) 가운데로 연기가 상층부로 다 올라간거죠. 공기를 마셔야 하니까 흡입을 하면서 뜨거운 유독성 가스가 목으로 들어가는거죠."
또, 승용차 1대와 오토바이 3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천 4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에서 불꽃이 튀어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관이 창문을 열자 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빌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빌라에 있던 7명이 대피하고 침대 등 내부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6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58살 정 모 씨가 집을 비운 사이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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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불…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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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9 07:04:41
- 수정2016-02-29 08:29:23
<앵커 멘트>
밤사이 서울에서는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모두 주택에서 난 불이었는데 5명이 다치고 7명이 대피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1층 주차장을 가득 채운 연기가 건물 위로까지 솟구칩니다.
어제 저녁 8시 20분쯤 서울 관악구의 한 6층짜리 다세대 주택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불로 34살 장 모 씨 등 주민 5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녹취> 소방 관계자(음성변조) : "(입구) 가운데로 연기가 상층부로 다 올라간거죠. 공기를 마셔야 하니까 흡입을 하면서 뜨거운 유독성 가스가 목으로 들어가는거죠."
또, 승용차 1대와 오토바이 3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천 4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에서 불꽃이 튀어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관이 창문을 열자 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빌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빌라에 있던 7명이 대피하고 침대 등 내부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6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58살 정 모 씨가 집을 비운 사이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밤사이 서울에서는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모두 주택에서 난 불이었는데 5명이 다치고 7명이 대피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1층 주차장을 가득 채운 연기가 건물 위로까지 솟구칩니다.
어제 저녁 8시 20분쯤 서울 관악구의 한 6층짜리 다세대 주택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불로 34살 장 모 씨 등 주민 5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녹취> 소방 관계자(음성변조) : "(입구) 가운데로 연기가 상층부로 다 올라간거죠. 공기를 마셔야 하니까 흡입을 하면서 뜨거운 유독성 가스가 목으로 들어가는거죠."
또, 승용차 1대와 오토바이 3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천 4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에서 불꽃이 튀어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관이 창문을 열자 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빌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빌라에 있던 7명이 대피하고 침대 등 내부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6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58살 정 모 씨가 집을 비운 사이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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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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