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썰매 금의환향, 평창 메달 향해 ‘새 도전!’
입력 2016.03.01 (21:51)
수정 2016.03.0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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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썰매종목 불모지에서 세계랭킹 1, 2위라는 기적을 일군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돌아온 대표팀은 평창올림픽 메달을 향해 가속도를 붙인다는 계획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해 첫날, 세계랭킹 1, 2위를 이기고 싶다며 출국했던 썰매 대표팀은 이제 자신들이 세계 1,2위가 돼 돌아왔습니다.
사상 첫 금메달 소식을 전한 봅슬레이의 원윤종, 서영우,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달라진 위상을 실감했습니다.
손에는 세계 1위, 2위를 뜻하는 트로피가 들려있지만 불모지에서 이룬 성과가 스스로도 믿기지않습니다.
<인터뷰> 원윤종(봅슬레이 대표) :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서 기쁘기도 하지만 아직 실감이 안납니다."
세계 정상권에 선 순간에도 선수들은 결코 자만하지 않았습니다.
봅슬레이 대표팀은 아직 부족한 게 많다며 스타트 구간 기록 세계 1위를 새로운 목표로 세웠습니다.
<인터뷰> 서영우(봅슬레이 대표) : "스타트 부분을 더 보완하면 1년 뒤 더 좋은 팀이 돼 있을 것이다."
스켈레톤 윤성빈은 세계 1위 두쿠르스를 따라잡기 위해 트랙별로 다른 썰매를 타는 도전을 하기로했습니다.
<인터뷰> 윤성빈(스켈레톤 대표) : "두쿠르스는 다른 썰매를 타도 적응이 빠르다. 나도 그렇게 도전하려한다."
대표팀은 휴식도 없이 평창으로 이동해 국내 트랙 적응 등 다시 훈련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썰매종목 불모지에서 세계랭킹 1, 2위라는 기적을 일군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돌아온 대표팀은 평창올림픽 메달을 향해 가속도를 붙인다는 계획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해 첫날, 세계랭킹 1, 2위를 이기고 싶다며 출국했던 썰매 대표팀은 이제 자신들이 세계 1,2위가 돼 돌아왔습니다.
사상 첫 금메달 소식을 전한 봅슬레이의 원윤종, 서영우,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달라진 위상을 실감했습니다.
손에는 세계 1위, 2위를 뜻하는 트로피가 들려있지만 불모지에서 이룬 성과가 스스로도 믿기지않습니다.
<인터뷰> 원윤종(봅슬레이 대표) :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서 기쁘기도 하지만 아직 실감이 안납니다."
세계 정상권에 선 순간에도 선수들은 결코 자만하지 않았습니다.
봅슬레이 대표팀은 아직 부족한 게 많다며 스타트 구간 기록 세계 1위를 새로운 목표로 세웠습니다.
<인터뷰> 서영우(봅슬레이 대표) : "스타트 부분을 더 보완하면 1년 뒤 더 좋은 팀이 돼 있을 것이다."
스켈레톤 윤성빈은 세계 1위 두쿠르스를 따라잡기 위해 트랙별로 다른 썰매를 타는 도전을 하기로했습니다.
<인터뷰> 윤성빈(스켈레톤 대표) : "두쿠르스는 다른 썰매를 타도 적응이 빠르다. 나도 그렇게 도전하려한다."
대표팀은 휴식도 없이 평창으로 이동해 국내 트랙 적응 등 다시 훈련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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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썰매 금의환향, 평창 메달 향해 ‘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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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1 21:51:30
- 수정2016-03-01 22:38:13
<앵커 멘트>
썰매종목 불모지에서 세계랭킹 1, 2위라는 기적을 일군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돌아온 대표팀은 평창올림픽 메달을 향해 가속도를 붙인다는 계획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해 첫날, 세계랭킹 1, 2위를 이기고 싶다며 출국했던 썰매 대표팀은 이제 자신들이 세계 1,2위가 돼 돌아왔습니다.
사상 첫 금메달 소식을 전한 봅슬레이의 원윤종, 서영우,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달라진 위상을 실감했습니다.
손에는 세계 1위, 2위를 뜻하는 트로피가 들려있지만 불모지에서 이룬 성과가 스스로도 믿기지않습니다.
<인터뷰> 원윤종(봅슬레이 대표) :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서 기쁘기도 하지만 아직 실감이 안납니다."
세계 정상권에 선 순간에도 선수들은 결코 자만하지 않았습니다.
봅슬레이 대표팀은 아직 부족한 게 많다며 스타트 구간 기록 세계 1위를 새로운 목표로 세웠습니다.
<인터뷰> 서영우(봅슬레이 대표) : "스타트 부분을 더 보완하면 1년 뒤 더 좋은 팀이 돼 있을 것이다."
스켈레톤 윤성빈은 세계 1위 두쿠르스를 따라잡기 위해 트랙별로 다른 썰매를 타는 도전을 하기로했습니다.
<인터뷰> 윤성빈(스켈레톤 대표) : "두쿠르스는 다른 썰매를 타도 적응이 빠르다. 나도 그렇게 도전하려한다."
대표팀은 휴식도 없이 평창으로 이동해 국내 트랙 적응 등 다시 훈련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썰매종목 불모지에서 세계랭킹 1, 2위라는 기적을 일군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돌아온 대표팀은 평창올림픽 메달을 향해 가속도를 붙인다는 계획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해 첫날, 세계랭킹 1, 2위를 이기고 싶다며 출국했던 썰매 대표팀은 이제 자신들이 세계 1,2위가 돼 돌아왔습니다.
사상 첫 금메달 소식을 전한 봅슬레이의 원윤종, 서영우,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달라진 위상을 실감했습니다.
손에는 세계 1위, 2위를 뜻하는 트로피가 들려있지만 불모지에서 이룬 성과가 스스로도 믿기지않습니다.
<인터뷰> 원윤종(봅슬레이 대표) :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서 기쁘기도 하지만 아직 실감이 안납니다."
세계 정상권에 선 순간에도 선수들은 결코 자만하지 않았습니다.
봅슬레이 대표팀은 아직 부족한 게 많다며 스타트 구간 기록 세계 1위를 새로운 목표로 세웠습니다.
<인터뷰> 서영우(봅슬레이 대표) : "스타트 부분을 더 보완하면 1년 뒤 더 좋은 팀이 돼 있을 것이다."
스켈레톤 윤성빈은 세계 1위 두쿠르스를 따라잡기 위해 트랙별로 다른 썰매를 타는 도전을 하기로했습니다.
<인터뷰> 윤성빈(스켈레톤 대표) : "두쿠르스는 다른 썰매를 타도 적응이 빠르다. 나도 그렇게 도전하려한다."
대표팀은 휴식도 없이 평창으로 이동해 국내 트랙 적응 등 다시 훈련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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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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