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시범경기 출격…메이저리그 본격 도전

입력 2016.03.01 (21:56) 수정 2016.03.0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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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의 스프링캠프에서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는 김현수가 내일 시범경기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합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힘차게 타격한 뒤, 1루를 향해 최선을 다해 달립니다.

베이스 러닝과 수비 훈련 모습에선 진지함이 엿보입니다.

낯설었던 팀 분위기에도 잘 적응한 모습입니다.

김현수는 내일 애틀랜타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해,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 도전을 시작합니다.

<인터뷰> 김현수(볼티모어) : "투수들의 공 스피드가 (빠릅니다). 그런건 다 적응해야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잔니 인판티노 피파 회장이 2018년 러시아월드컵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판티노 회장은 최초로 비유럽 출신의 사무총장을 인선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활발하게 클리블랜드의 공격을 주도합니다.

마무리는 트리스탄 톰프슨의 몫이었습니다.

귀중한 점프슛에 이어, 결정적인 블록슛으로 인디애나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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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수, 시범경기 출격…메이저리그 본격 도전
    • 입력 2016-03-01 21:57:01
    • 수정2016-03-01 22: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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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의 스프링캠프에서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는 김현수가 내일 시범경기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합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힘차게 타격한 뒤, 1루를 향해 최선을 다해 달립니다.

베이스 러닝과 수비 훈련 모습에선 진지함이 엿보입니다.

낯설었던 팀 분위기에도 잘 적응한 모습입니다.

김현수는 내일 애틀랜타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해,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 도전을 시작합니다.

<인터뷰> 김현수(볼티모어) : "투수들의 공 스피드가 (빠릅니다). 그런건 다 적응해야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잔니 인판티노 피파 회장이 2018년 러시아월드컵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판티노 회장은 최초로 비유럽 출신의 사무총장을 인선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활발하게 클리블랜드의 공격을 주도합니다.

마무리는 트리스탄 톰프슨의 몫이었습니다.

귀중한 점프슛에 이어, 결정적인 블록슛으로 인디애나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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