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끼 물려받은 스타의 자녀들
입력 2016.03.02 (08:27)
수정 2016.03.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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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타를 꼭 빼닮은 외모와 부모 못지않은 끼를 겸비한 '스타의 2세'들 소식 준비했는데요.
시청자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한 '스타의 2세'들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부모의 끼를 물려받은 스타 2세들의 활약이 심상치 않습니다.
<녹취> 데프콘(가수) : "수찬아, 너 꿈이 뭐라고 했지? 과학자라고 했어? 대통령이라고 했어?"
<녹취> 차수찬(차태현 첫째) : "꿈은 꿈이라고 했잖아요."
<녹취> 데프콘(가수) : "꿈은 꿈이라고 했어?"
‘1박 2일’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차태현 씨의 아이들!
<녹취> 차태은(차태현 둘째) : "내 마음을 잡아라."
<녹취> 김준호(개그맨) : "대단하다."
<녹취> 차수찬(차태현 첫째) : "그냥 밤새우는 거지 뭐야. 2박 3일로 바꿔버려요."
개그계에 내놓으라 하는 삼촌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큰 웃음을 준 수찬 군! 아빠 차태현 씨의 입담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것 같죠?
수찬 군이 아빠의 끼를 닮았다면, 여기 이 꼬마 숙녀는 엄마의 끼를 닮았다고 합니다!
<녹취>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변정수입니다. 유정원입니다."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 씨의 둘째 딸 유정원 양!
<녹취> 변정수(배우) : "하고 싶은 게 뭐야?"
<녹취> 유정원(변정수 둘째 딸) : "모델"
<녹취> 변정수(배우) : "모델도 괜찮고 또?"
<녹취> 유정원(변정수 둘째 딸) : "없어."
올해 11살이 된 정원 양!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전문 모델 못지않습니다.
<녹취> 유정원(변정수 둘째 딸) : "앞으로 뭐가 될진 모르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녹취> 변정수(배우) : "예쁘게 봐주시고요. 정원이가 제가 가는 이 길을 같이 갈진 잘 모르겠어요. 모델이 될지 연기자가 될지 뭐가 될진 모르지만, 많이 응원해주시고요. 여러분의 자녀분들도 좋아하는 것들을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유정원, 변정수였습니다."
몇 년 후, 엄마의 뒤를 이어, 런웨이와 안방극장을 오가는 정원 양을 기대해도 되겠죠?
스타 주니어가 모두 부모의 재능을 이어받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야구선수인 아빠에게선 없는 연기력을 소유한 아역, 홍화리 양을 보면 말이죠!
<녹취> 홍성흔(야구선수) : "화리 덕분에 해피투게더도 촬영도 하게 되고 개인적인 스펙으로는 여기 올 실력이 아닌 것 같은데 이렇게 오게 돼서 기쁘고 마인드가 아주 착한 연기자 홍화리 양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빠의 칭찬을 받은 화리 양, 아빠에게도 칭찬 한마디 해주세요.
<녹취> 홍화리(홍성흔 딸) : "저희 아빠는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그라운드에서는 홍턱, 홍포, 그리고 오버맨 등등등 이상한 별명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늙었는데도 훌륭하신 최선을 다하는 야구선수예요."
이거 칭찬 맞죠? 연기뿐 아니라 춤에도 소질이 있는 화리 양!
<녹취> "Ayo! GG! Yeah Yeah 시작해 볼까? 어머! 얘 좀 봐라. 얘, 무슨 일이 있었길래 머릴 잘랐대? 응?"
‘끼’하면 빠질 수 없는 스타 주니어, 한 명 더 있습니다!
<녹취> 서조단(윤미래 아들) : "흐흐흐흐흐."
가수 윤미래 씨와 똑 닮은 아들 조단! 아빠 타이거 JK와 엄마 윤미래 씨의 끼를 이어받아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데요.
<녹취> 타이거 JK(가수) : "이번 앨범에 나와요. 작사·작곡한 곡이 수록돼 있어요."
<녹취> 김성은(배우) : "애기가요?"
<녹취> 타이거 JK(가수) : "네 ‘방귀 댄스’라고...(조단이) 제가 게임을 하는 줄 알고 와서 만지다가 곡이 완성됐어요."
조단 군이 작사, 작곡한 노래, 한번 들어볼까요?
<녹취> "방방 타러 가자 방방 방 뛰고 방방 방방."
외모뿐 아니라 끼까지 부모를 쏙 빼닮은 스타의 주니어들. 그들의 가능성은 무한대가 아닐까요?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스타를 꼭 빼닮은 외모와 부모 못지않은 끼를 겸비한 '스타의 2세'들 소식 준비했는데요.
시청자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한 '스타의 2세'들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부모의 끼를 물려받은 스타 2세들의 활약이 심상치 않습니다.
<녹취> 데프콘(가수) : "수찬아, 너 꿈이 뭐라고 했지? 과학자라고 했어? 대통령이라고 했어?"
<녹취> 차수찬(차태현 첫째) : "꿈은 꿈이라고 했잖아요."
<녹취> 데프콘(가수) : "꿈은 꿈이라고 했어?"
‘1박 2일’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차태현 씨의 아이들!
<녹취> 차태은(차태현 둘째) : "내 마음을 잡아라."
<녹취> 김준호(개그맨) : "대단하다."
<녹취> 차수찬(차태현 첫째) : "그냥 밤새우는 거지 뭐야. 2박 3일로 바꿔버려요."
개그계에 내놓으라 하는 삼촌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큰 웃음을 준 수찬 군! 아빠 차태현 씨의 입담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것 같죠?
수찬 군이 아빠의 끼를 닮았다면, 여기 이 꼬마 숙녀는 엄마의 끼를 닮았다고 합니다!
<녹취>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변정수입니다. 유정원입니다."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 씨의 둘째 딸 유정원 양!
<녹취> 변정수(배우) : "하고 싶은 게 뭐야?"
<녹취> 유정원(변정수 둘째 딸) : "모델"
<녹취> 변정수(배우) : "모델도 괜찮고 또?"
<녹취> 유정원(변정수 둘째 딸) : "없어."
올해 11살이 된 정원 양!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전문 모델 못지않습니다.
<녹취> 유정원(변정수 둘째 딸) : "앞으로 뭐가 될진 모르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녹취> 변정수(배우) : "예쁘게 봐주시고요. 정원이가 제가 가는 이 길을 같이 갈진 잘 모르겠어요. 모델이 될지 연기자가 될지 뭐가 될진 모르지만, 많이 응원해주시고요. 여러분의 자녀분들도 좋아하는 것들을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유정원, 변정수였습니다."
몇 년 후, 엄마의 뒤를 이어, 런웨이와 안방극장을 오가는 정원 양을 기대해도 되겠죠?
스타 주니어가 모두 부모의 재능을 이어받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야구선수인 아빠에게선 없는 연기력을 소유한 아역, 홍화리 양을 보면 말이죠!
<녹취> 홍성흔(야구선수) : "화리 덕분에 해피투게더도 촬영도 하게 되고 개인적인 스펙으로는 여기 올 실력이 아닌 것 같은데 이렇게 오게 돼서 기쁘고 마인드가 아주 착한 연기자 홍화리 양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빠의 칭찬을 받은 화리 양, 아빠에게도 칭찬 한마디 해주세요.
<녹취> 홍화리(홍성흔 딸) : "저희 아빠는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그라운드에서는 홍턱, 홍포, 그리고 오버맨 등등등 이상한 별명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늙었는데도 훌륭하신 최선을 다하는 야구선수예요."
이거 칭찬 맞죠? 연기뿐 아니라 춤에도 소질이 있는 화리 양!
<녹취> "Ayo! GG! Yeah Yeah 시작해 볼까? 어머! 얘 좀 봐라. 얘, 무슨 일이 있었길래 머릴 잘랐대? 응?"
‘끼’하면 빠질 수 없는 스타 주니어, 한 명 더 있습니다!
<녹취> 서조단(윤미래 아들) : "흐흐흐흐흐."
가수 윤미래 씨와 똑 닮은 아들 조단! 아빠 타이거 JK와 엄마 윤미래 씨의 끼를 이어받아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데요.
<녹취> 타이거 JK(가수) : "이번 앨범에 나와요. 작사·작곡한 곡이 수록돼 있어요."
<녹취> 김성은(배우) : "애기가요?"
<녹취> 타이거 JK(가수) : "네 ‘방귀 댄스’라고...(조단이) 제가 게임을 하는 줄 알고 와서 만지다가 곡이 완성됐어요."
조단 군이 작사, 작곡한 노래, 한번 들어볼까요?
<녹취> "방방 타러 가자 방방 방 뛰고 방방 방방."
외모뿐 아니라 끼까지 부모를 쏙 빼닮은 스타의 주니어들. 그들의 가능성은 무한대가 아닐까요?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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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2 08:29:33
- 수정2016-03-02 09:24:02

<앵커 멘트>
스타를 꼭 빼닮은 외모와 부모 못지않은 끼를 겸비한 '스타의 2세'들 소식 준비했는데요.
시청자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한 '스타의 2세'들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부모의 끼를 물려받은 스타 2세들의 활약이 심상치 않습니다.
<녹취> 데프콘(가수) : "수찬아, 너 꿈이 뭐라고 했지? 과학자라고 했어? 대통령이라고 했어?"
<녹취> 차수찬(차태현 첫째) : "꿈은 꿈이라고 했잖아요."
<녹취> 데프콘(가수) : "꿈은 꿈이라고 했어?"
‘1박 2일’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차태현 씨의 아이들!
<녹취> 차태은(차태현 둘째) : "내 마음을 잡아라."
<녹취> 김준호(개그맨) : "대단하다."
<녹취> 차수찬(차태현 첫째) : "그냥 밤새우는 거지 뭐야. 2박 3일로 바꿔버려요."
개그계에 내놓으라 하는 삼촌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큰 웃음을 준 수찬 군! 아빠 차태현 씨의 입담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것 같죠?
수찬 군이 아빠의 끼를 닮았다면, 여기 이 꼬마 숙녀는 엄마의 끼를 닮았다고 합니다!
<녹취>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변정수입니다. 유정원입니다."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 씨의 둘째 딸 유정원 양!
<녹취> 변정수(배우) : "하고 싶은 게 뭐야?"
<녹취> 유정원(변정수 둘째 딸) : "모델"
<녹취> 변정수(배우) : "모델도 괜찮고 또?"
<녹취> 유정원(변정수 둘째 딸) : "없어."
올해 11살이 된 정원 양!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전문 모델 못지않습니다.
<녹취> 유정원(변정수 둘째 딸) : "앞으로 뭐가 될진 모르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녹취> 변정수(배우) : "예쁘게 봐주시고요. 정원이가 제가 가는 이 길을 같이 갈진 잘 모르겠어요. 모델이 될지 연기자가 될지 뭐가 될진 모르지만, 많이 응원해주시고요. 여러분의 자녀분들도 좋아하는 것들을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유정원, 변정수였습니다."
몇 년 후, 엄마의 뒤를 이어, 런웨이와 안방극장을 오가는 정원 양을 기대해도 되겠죠?
스타 주니어가 모두 부모의 재능을 이어받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야구선수인 아빠에게선 없는 연기력을 소유한 아역, 홍화리 양을 보면 말이죠!
<녹취> 홍성흔(야구선수) : "화리 덕분에 해피투게더도 촬영도 하게 되고 개인적인 스펙으로는 여기 올 실력이 아닌 것 같은데 이렇게 오게 돼서 기쁘고 마인드가 아주 착한 연기자 홍화리 양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빠의 칭찬을 받은 화리 양, 아빠에게도 칭찬 한마디 해주세요.
<녹취> 홍화리(홍성흔 딸) : "저희 아빠는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그라운드에서는 홍턱, 홍포, 그리고 오버맨 등등등 이상한 별명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늙었는데도 훌륭하신 최선을 다하는 야구선수예요."
이거 칭찬 맞죠? 연기뿐 아니라 춤에도 소질이 있는 화리 양!
<녹취> "Ayo! GG! Yeah Yeah 시작해 볼까? 어머! 얘 좀 봐라. 얘, 무슨 일이 있었길래 머릴 잘랐대? 응?"
‘끼’하면 빠질 수 없는 스타 주니어, 한 명 더 있습니다!
<녹취> 서조단(윤미래 아들) : "흐흐흐흐흐."
가수 윤미래 씨와 똑 닮은 아들 조단! 아빠 타이거 JK와 엄마 윤미래 씨의 끼를 이어받아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데요.
<녹취> 타이거 JK(가수) : "이번 앨범에 나와요. 작사·작곡한 곡이 수록돼 있어요."
<녹취> 김성은(배우) : "애기가요?"
<녹취> 타이거 JK(가수) : "네 ‘방귀 댄스’라고...(조단이) 제가 게임을 하는 줄 알고 와서 만지다가 곡이 완성됐어요."
조단 군이 작사, 작곡한 노래, 한번 들어볼까요?
<녹취> "방방 타러 가자 방방 방 뛰고 방방 방방."
외모뿐 아니라 끼까지 부모를 쏙 빼닮은 스타의 주니어들. 그들의 가능성은 무한대가 아닐까요?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스타를 꼭 빼닮은 외모와 부모 못지않은 끼를 겸비한 '스타의 2세'들 소식 준비했는데요.
시청자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한 '스타의 2세'들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부모의 끼를 물려받은 스타 2세들의 활약이 심상치 않습니다.
<녹취> 데프콘(가수) : "수찬아, 너 꿈이 뭐라고 했지? 과학자라고 했어? 대통령이라고 했어?"
<녹취> 차수찬(차태현 첫째) : "꿈은 꿈이라고 했잖아요."
<녹취> 데프콘(가수) : "꿈은 꿈이라고 했어?"
‘1박 2일’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차태현 씨의 아이들!
<녹취> 차태은(차태현 둘째) : "내 마음을 잡아라."
<녹취> 김준호(개그맨) : "대단하다."
<녹취> 차수찬(차태현 첫째) : "그냥 밤새우는 거지 뭐야. 2박 3일로 바꿔버려요."
개그계에 내놓으라 하는 삼촌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큰 웃음을 준 수찬 군! 아빠 차태현 씨의 입담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것 같죠?
수찬 군이 아빠의 끼를 닮았다면, 여기 이 꼬마 숙녀는 엄마의 끼를 닮았다고 합니다!
<녹취>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변정수입니다. 유정원입니다."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 씨의 둘째 딸 유정원 양!
<녹취> 변정수(배우) : "하고 싶은 게 뭐야?"
<녹취> 유정원(변정수 둘째 딸) : "모델"
<녹취> 변정수(배우) : "모델도 괜찮고 또?"
<녹취> 유정원(변정수 둘째 딸) : "없어."
올해 11살이 된 정원 양!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전문 모델 못지않습니다.
<녹취> 유정원(변정수 둘째 딸) : "앞으로 뭐가 될진 모르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녹취> 변정수(배우) : "예쁘게 봐주시고요. 정원이가 제가 가는 이 길을 같이 갈진 잘 모르겠어요. 모델이 될지 연기자가 될지 뭐가 될진 모르지만, 많이 응원해주시고요. 여러분의 자녀분들도 좋아하는 것들을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유정원, 변정수였습니다."
몇 년 후, 엄마의 뒤를 이어, 런웨이와 안방극장을 오가는 정원 양을 기대해도 되겠죠?
스타 주니어가 모두 부모의 재능을 이어받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야구선수인 아빠에게선 없는 연기력을 소유한 아역, 홍화리 양을 보면 말이죠!
<녹취> 홍성흔(야구선수) : "화리 덕분에 해피투게더도 촬영도 하게 되고 개인적인 스펙으로는 여기 올 실력이 아닌 것 같은데 이렇게 오게 돼서 기쁘고 마인드가 아주 착한 연기자 홍화리 양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빠의 칭찬을 받은 화리 양, 아빠에게도 칭찬 한마디 해주세요.
<녹취> 홍화리(홍성흔 딸) : "저희 아빠는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그라운드에서는 홍턱, 홍포, 그리고 오버맨 등등등 이상한 별명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늙었는데도 훌륭하신 최선을 다하는 야구선수예요."
이거 칭찬 맞죠? 연기뿐 아니라 춤에도 소질이 있는 화리 양!
<녹취> "Ayo! GG! Yeah Yeah 시작해 볼까? 어머! 얘 좀 봐라. 얘, 무슨 일이 있었길래 머릴 잘랐대? 응?"
‘끼’하면 빠질 수 없는 스타 주니어, 한 명 더 있습니다!
<녹취> 서조단(윤미래 아들) : "흐흐흐흐흐."
가수 윤미래 씨와 똑 닮은 아들 조단! 아빠 타이거 JK와 엄마 윤미래 씨의 끼를 이어받아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데요.
<녹취> 타이거 JK(가수) : "이번 앨범에 나와요. 작사·작곡한 곡이 수록돼 있어요."
<녹취> 김성은(배우) : "애기가요?"
<녹취> 타이거 JK(가수) : "네 ‘방귀 댄스’라고...(조단이) 제가 게임을 하는 줄 알고 와서 만지다가 곡이 완성됐어요."
조단 군이 작사, 작곡한 노래, 한번 들어볼까요?
<녹취> "방방 타러 가자 방방 방 뛰고 방방 방방."
외모뿐 아니라 끼까지 부모를 쏙 빼닮은 스타의 주니어들. 그들의 가능성은 무한대가 아닐까요?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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