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슈퍼마리오가 된 ‘파쿠르’ 선수들

입력 2016.03.05 (06:48) 수정 2016.03.0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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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비디오 게임, '슈퍼마리오' 캐릭터로 분장한 두 남자!

실제 건물과 계단 등 온갖 장애물을 유연하게 뛰어넘으며 동전 모양의 아이템과 점수를 획득하기도 하고 게임 화면에서 걸어 나온 듯한 악당들을 물리치거나 요리조리 피하면서 종횡무진 맨몸 액션을 펼치기도 합니다.

이들은 자연과 도심 속 지형지물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스포츠, '파쿠르' 선수들인데요.

미국의 한 시각효과 전문팀과 손을 잡고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활용해 현실 세계와 가상의 게임 세상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파쿠르 액션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모니터로만 즐기던 비디오 게임을 우리 일상에 그대로 옮겨놓는다면 어떤 장면이 펼쳐질지, 그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밌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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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슈퍼마리오가 된 ‘파쿠르’ 선수들
    • 입력 2016-03-05 06:50:34
    • 수정2016-03-05 0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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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비디오 게임, '슈퍼마리오' 캐릭터로 분장한 두 남자!

실제 건물과 계단 등 온갖 장애물을 유연하게 뛰어넘으며 동전 모양의 아이템과 점수를 획득하기도 하고 게임 화면에서 걸어 나온 듯한 악당들을 물리치거나 요리조리 피하면서 종횡무진 맨몸 액션을 펼치기도 합니다.

이들은 자연과 도심 속 지형지물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스포츠, '파쿠르' 선수들인데요.

미국의 한 시각효과 전문팀과 손을 잡고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활용해 현실 세계와 가상의 게임 세상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파쿠르 액션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모니터로만 즐기던 비디오 게임을 우리 일상에 그대로 옮겨놓는다면 어떤 장면이 펼쳐질지, 그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밌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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