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드론 비행을 처음 본 천진난만 아이들

입력 2016.03.05 (06:48) 수정 2016.03.05 (08: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자의 조종에 따라 순식간에 공중으로 비상하는 무인항공기 '드론'!

그 모습에 수십 명의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우르르 드론을 쫓아가기 시작합니다.

이 아이들은 우간다 북서부에 있는 한 학교 학생들인데요.

미국의 영상 제작자 '브랜든 스미스'가 비영리 봉사 단체와 함께 이곳을 방문했다가 호기심 많은 학생들을 위해 촬영용 드론의 시범 비행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난생처음 보는 드론 비행에 흥분과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는 학생들!

순진무구한 이 아이들에겐 이날의 경험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드론 비행을 처음 본 천진난만 아이들
    • 입력 2016-03-05 06:50:34
    • 수정2016-03-05 08:04:20
    뉴스광장 1부
남자의 조종에 따라 순식간에 공중으로 비상하는 무인항공기 '드론'!

그 모습에 수십 명의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우르르 드론을 쫓아가기 시작합니다.

이 아이들은 우간다 북서부에 있는 한 학교 학생들인데요.

미국의 영상 제작자 '브랜든 스미스'가 비영리 봉사 단체와 함께 이곳을 방문했다가 호기심 많은 학생들을 위해 촬영용 드론의 시범 비행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난생처음 보는 드론 비행에 흥분과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는 학생들!

순진무구한 이 아이들에겐 이날의 경험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