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3.05 (21:00) 수정 2016.03.05 (2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총선, 1여 다야 체제로…물갈이 움직임에 ‘긴장’

국민의당이 야권 통합 제안을 거부하면서 이번 총선은 1여 다야 체제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여당은 친박계 중진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한 것을 두고, 현역 물갈이의 신호탄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필리핀, 北 화물선 몰수…안보리 결의 후 첫 사례

UN의 대북 제재에 따라 필리핀이 처음으로 북한 화물선을 몰수했습니다. 중국도 북한 선박 31척을 입항 금지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등 북한에 대한 제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北 해외 노동자 ‘상납금 못 채우면 강제 송환’

해외로 송출된 북한 노동자들의 임금 장부와 숙소 내부 영상을 KBS가 처음으로 확보했습니다. '갈취'에 가까운 상납금을 당국에 보내야 하는 해외 북한 노동자들의 실태를 단독 보도합니다.

中 ‘중속 성장’ 선언…우리 경제 영향은?

중국이 올해 성장률 목표치를 6.5%에서 7%로 제시하며 고도성장 시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도 영향이 예상됩니다.

경칩에 돌풍·폭우…내일 전국 황사

경칩인 오늘, 곳곳에 돌풍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올해 첫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6-03-05 20:19:08
    • 수정2016-03-05 21:03:14
    뉴스 9
총선, 1여 다야 체제로…물갈이 움직임에 ‘긴장’

국민의당이 야권 통합 제안을 거부하면서 이번 총선은 1여 다야 체제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여당은 친박계 중진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한 것을 두고, 현역 물갈이의 신호탄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필리핀, 北 화물선 몰수…안보리 결의 후 첫 사례

UN의 대북 제재에 따라 필리핀이 처음으로 북한 화물선을 몰수했습니다. 중국도 북한 선박 31척을 입항 금지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등 북한에 대한 제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北 해외 노동자 ‘상납금 못 채우면 강제 송환’

해외로 송출된 북한 노동자들의 임금 장부와 숙소 내부 영상을 KBS가 처음으로 확보했습니다. '갈취'에 가까운 상납금을 당국에 보내야 하는 해외 북한 노동자들의 실태를 단독 보도합니다.

中 ‘중속 성장’ 선언…우리 경제 영향은?

중국이 올해 성장률 목표치를 6.5%에서 7%로 제시하며 고도성장 시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도 영향이 예상됩니다.

경칩에 돌풍·폭우…내일 전국 황사

경칩인 오늘, 곳곳에 돌풍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올해 첫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