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일 아침에 그쳐…비 그치고 황사

입력 2016.03.05 (21:36) 수정 2016.03.0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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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의 초입에서 마치 여름처럼 세찬 비가 쏟아졌습니다.

지금은 수도권부터 빗줄기가 점차 약해지고 있는데요.

밤사이 곳곳에 비가 더 내리다가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난 뒤엔 올해 첫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일부 지역은 다소 짙은 황사가 유입되겠는데요.

지역에 따라서 황사의 농도 차이가 클 것으로 보여 계속해서 기상정보에 귀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아침 기온 5도로 오늘보다 6도 정도 낮겠고 한낮에는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와 부산의 낮 기온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다가 오후부터 차차 낮아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크게 추워지지는 않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까지는 평년 기온을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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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내일 아침에 그쳐…비 그치고 황사
    • 입력 2016-03-05 21:37:09
    • 수정2016-03-05 21: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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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의 초입에서 마치 여름처럼 세찬 비가 쏟아졌습니다.

지금은 수도권부터 빗줄기가 점차 약해지고 있는데요.

밤사이 곳곳에 비가 더 내리다가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난 뒤엔 올해 첫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일부 지역은 다소 짙은 황사가 유입되겠는데요.

지역에 따라서 황사의 농도 차이가 클 것으로 보여 계속해서 기상정보에 귀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아침 기온 5도로 오늘보다 6도 정도 낮겠고 한낮에는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와 부산의 낮 기온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다가 오후부터 차차 낮아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크게 추워지지는 않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까지는 평년 기온을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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