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총공세’ 위협…통일부 “모든 수단 강구”

입력 2016.03.07 (17:03) 수정 2016.03.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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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오늘 국방 무력 최고지도기관인 국방위원회 명의의 성명을 통해 한미 연합 훈련에 전면 대응하기 위해 총공세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한미 양국의 합동군사연습이 자주권과 안전을 침해하는 핵전쟁 도발이라며 보다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핵 타격전을 취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북한의 위협은 중대도발이며 충분히 대처할 모든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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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총공세’ 위협…통일부 “모든 수단 강구”
    • 입력 2016-03-07 17:04:04
    • 수정2016-03-07 17: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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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오늘 국방 무력 최고지도기관인 국방위원회 명의의 성명을 통해 한미 연합 훈련에 전면 대응하기 위해 총공세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한미 양국의 합동군사연습이 자주권과 안전을 침해하는 핵전쟁 도발이라며 보다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핵 타격전을 취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북한의 위협은 중대도발이며 충분히 대처할 모든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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