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개소세 인하분 2백억 원 환급

입력 2016.03.08 (12:31) 수정 2016.03.0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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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분으로 2백여억 원을 환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기아차는 1월부터 지난달 2일까지 판매된 3만여 대에 대해 개소세 환급으로 인한 차액으로 2백여억 원을 차 주인에게 지급했습니다.

한국GM과 르노삼성, 쌍용자동차도 50여억 원을 지급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하지만 일부 수입차들은 여전히 개소세 환급을 거부하고 있고 환급을 시작한 수입차들도 전액 지급 여부를 확인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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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기아차, 개소세 인하분 2백억 원 환급
    • 입력 2016-03-08 12:31:47
    • 수정2016-03-08 12: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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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분으로 2백여억 원을 환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기아차는 1월부터 지난달 2일까지 판매된 3만여 대에 대해 개소세 환급으로 인한 차액으로 2백여억 원을 차 주인에게 지급했습니다.

한국GM과 르노삼성, 쌍용자동차도 50여억 원을 지급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하지만 일부 수입차들은 여전히 개소세 환급을 거부하고 있고 환급을 시작한 수입차들도 전액 지급 여부를 확인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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