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 발생국 확대…“해외여행 감염 주의”

입력 2016.03.08 (17:10) 수정 2016.03.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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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국가가 늘어나면서 보건 당국이 해외여행 시 감염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가 26개국에서 필리핀 등 39개국으로 늘어났다며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모기기피제나 긴 옷 활용 등 모기 예방법을 숙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귀국 후 한달 동안은 헌혈을, 두달 동안은 임신을 피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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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카’ 발생국 확대…“해외여행 감염 주의”
    • 입력 2016-03-08 17:19:25
    • 수정2016-03-08 17: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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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국가가 늘어나면서 보건 당국이 해외여행 시 감염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가 26개국에서 필리핀 등 39개국으로 늘어났다며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모기기피제나 긴 옷 활용 등 모기 예방법을 숙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귀국 후 한달 동안은 헌혈을, 두달 동안은 임신을 피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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