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전 경기 심판진 확정

⊙앵커: FIFA는 우리나라의 첫 경기인 폴란드전에서 콜롬비아의 오스카 루이스가 미국전에서는 스위스의 우르스 마이어 국제심판이 주심을 맡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의 김영주 심판은 6월 3일에 벌어지는 브라질과 터키의 경기에서 주심을 봅니다.
⊙앵커: 프로야구 한화의 송지만이 SK와의 경기에서 3회초 중월 솔로홈런으로 시즌 18호를 기록해 삼성 이승엽을 1개 차로 제쳤습니다.
경기는 SK가 한화를 7:6으로 물리쳤습니다.
삼성은 LG를 5:1로, 기아는 두산을 8:3으로 그리고 현대는 롯데를 4:1로 각각 꺾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가 순천에서 열린 삼성화재배 아시아남자배구 최강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끝에 3:2로 이겼습니다.
2연승을 거둔 우리나라는 내일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일본과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