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후 4㎞ 도주 난폭·보복 운전 40대 검거
입력 2016.03.09 (12:19)
수정 2016.03.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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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낸 뒤 4km를 도주하면서 난폭운전과 보복운전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42살 최 모씨를 붙잡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달 26일 서울시 금천구의 한 도로에서 우회전을 하려다 43살 김 모씨가 몰던 택시와 부딪친 뒤 4킬로미터를 도주한면서 불법유턴을 하고, 뒤쫓아 오는 김씨의 택시 앞에서 고의로 급정지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등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42살 최 모씨를 붙잡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달 26일 서울시 금천구의 한 도로에서 우회전을 하려다 43살 김 모씨가 몰던 택시와 부딪친 뒤 4킬로미터를 도주한면서 불법유턴을 하고, 뒤쫓아 오는 김씨의 택시 앞에서 고의로 급정지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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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후 4㎞ 도주 난폭·보복 운전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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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9 12:21:24
- 수정2016-03-09 13:02:07
교통사고를 낸 뒤 4km를 도주하면서 난폭운전과 보복운전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42살 최 모씨를 붙잡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달 26일 서울시 금천구의 한 도로에서 우회전을 하려다 43살 김 모씨가 몰던 택시와 부딪친 뒤 4킬로미터를 도주한면서 불법유턴을 하고, 뒤쫓아 오는 김씨의 택시 앞에서 고의로 급정지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등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42살 최 모씨를 붙잡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달 26일 서울시 금천구의 한 도로에서 우회전을 하려다 43살 김 모씨가 몰던 택시와 부딪친 뒤 4킬로미터를 도주한면서 불법유턴을 하고, 뒤쫓아 오는 김씨의 택시 앞에서 고의로 급정지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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