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선수단.브라질선수단 입국
입력 2002.05.2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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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국팀들도 속속 입국해서 훈련캠프를 차렸습니다.
사상 처음 본선에 진출한 중국팀에 이어서 남미 축구의 원조 브라질팀이 오늘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조강섭 기자입니다.
⊙기자: 인구 13억의 중국 대표팀이 전세기편으로 제주국제공항에 입국했습니다.
선수들은 긴장감 속에서도 비교적 차분한 표정입니다.
대합실 밖에는 환영나온 시민과 서포터즈들이 중국을 연호하며 선수단을 뜨겁게 맞이했습니다.
밀루티노비치 감독은 경찰의 삼엄한 경비 속에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16강 진출 전망에 대해 조심스러운 모습입니다.
⊙밀루티노비치(중국팀 감독): (16강 진출은)아무도 모릅니다.
⊙기자: 입국장에는 100여 명의 국내외 취재진이 몰려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중국팀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양팅우(베이징TV 기자): 44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 중국인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습니다.
⊙기자: 다음 달 11일까지 제주에 캠프를 차릴 중국팀은 내일부터 중문 연습구장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합니다.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 축구팀 60여 명도 오늘 저녁 입국했습니다.
브라질팀은 호나우두와 히바우두 두 톱을 앞세워 이번 대회 5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브라질 응원단: 브라질팀은 4번씩이나 우승을 했고 이번에도 우승할 것입니다.
⊙기자: 울산 현대호텔에 여장을 푼 브라질팀은 내일부터 미포구장에서 연습을 시작해 다음 달 3일 터키와 본선 첫 게임을 치르게 됩니다.
KBS뉴스 조강섭입니다.
사상 처음 본선에 진출한 중국팀에 이어서 남미 축구의 원조 브라질팀이 오늘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조강섭 기자입니다.
⊙기자: 인구 13억의 중국 대표팀이 전세기편으로 제주국제공항에 입국했습니다.
선수들은 긴장감 속에서도 비교적 차분한 표정입니다.
대합실 밖에는 환영나온 시민과 서포터즈들이 중국을 연호하며 선수단을 뜨겁게 맞이했습니다.
밀루티노비치 감독은 경찰의 삼엄한 경비 속에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16강 진출 전망에 대해 조심스러운 모습입니다.
⊙밀루티노비치(중국팀 감독): (16강 진출은)아무도 모릅니다.
⊙기자: 입국장에는 100여 명의 국내외 취재진이 몰려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중국팀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양팅우(베이징TV 기자): 44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 중국인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습니다.
⊙기자: 다음 달 11일까지 제주에 캠프를 차릴 중국팀은 내일부터 중문 연습구장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합니다.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 축구팀 60여 명도 오늘 저녁 입국했습니다.
브라질팀은 호나우두와 히바우두 두 톱을 앞세워 이번 대회 5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브라질 응원단: 브라질팀은 4번씩이나 우승을 했고 이번에도 우승할 것입니다.
⊙기자: 울산 현대호텔에 여장을 푼 브라질팀은 내일부터 미포구장에서 연습을 시작해 다음 달 3일 터키와 본선 첫 게임을 치르게 됩니다.
KBS뉴스 조강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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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외국팀들도 속속 입국해서 훈련캠프를 차렸습니다.
사상 처음 본선에 진출한 중국팀에 이어서 남미 축구의 원조 브라질팀이 오늘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조강섭 기자입니다.
⊙기자: 인구 13억의 중국 대표팀이 전세기편으로 제주국제공항에 입국했습니다.
선수들은 긴장감 속에서도 비교적 차분한 표정입니다.
대합실 밖에는 환영나온 시민과 서포터즈들이 중국을 연호하며 선수단을 뜨겁게 맞이했습니다.
밀루티노비치 감독은 경찰의 삼엄한 경비 속에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16강 진출 전망에 대해 조심스러운 모습입니다.
⊙밀루티노비치(중국팀 감독): (16강 진출은)아무도 모릅니다.
⊙기자: 입국장에는 100여 명의 국내외 취재진이 몰려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중국팀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양팅우(베이징TV 기자): 44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 중국인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습니다.
⊙기자: 다음 달 11일까지 제주에 캠프를 차릴 중국팀은 내일부터 중문 연습구장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합니다.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 축구팀 60여 명도 오늘 저녁 입국했습니다.
브라질팀은 호나우두와 히바우두 두 톱을 앞세워 이번 대회 5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브라질 응원단: 브라질팀은 4번씩이나 우승을 했고 이번에도 우승할 것입니다.
⊙기자: 울산 현대호텔에 여장을 푼 브라질팀은 내일부터 미포구장에서 연습을 시작해 다음 달 3일 터키와 본선 첫 게임을 치르게 됩니다.
KBS뉴스 조강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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