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주요 인사 40명 해킹…군 수뇌부 동선 파악”
북한이 주요 인사 40명의 스마트폰을 해킹해 우리 군 수뇌부의 동선까지 파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SNS에 가짜 계정을 만들어 전, 현직 공직자들에게 접근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北 김정은, “핵 공격 실험 계속” 노골적 지시
북한 김정은이 핵 '공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추가 핵 실험을 노골적으로 지시했습니다. 북한 탄도미사일이 미 대륙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주장이 미군 내에서 제기됐습니다.
與 ‘공천 갈등’ 봉합 국면…野 전병헌 공천 탈락
계파간 갈등 속에 파행으로 치달았던 새누리당 공천관리위가 정상화에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3선 전병헌 의원 등을 공천 탈락시켰고, 국민의당은 야권 통합을 놓고 분당 위기를 맞았습니다.
“상조 만기 시 크루즈 여행”…회비 수십억 원 유용
만기시 크루즈 여행까지 보내준다며 상조 회원을 모집한 뒤 회비 수십 억 원을 빼돌린 업체가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북한이 주요 인사 40명의 스마트폰을 해킹해 우리 군 수뇌부의 동선까지 파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SNS에 가짜 계정을 만들어 전, 현직 공직자들에게 접근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北 김정은, “핵 공격 실험 계속” 노골적 지시
북한 김정은이 핵 '공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추가 핵 실험을 노골적으로 지시했습니다. 북한 탄도미사일이 미 대륙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주장이 미군 내에서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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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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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1 15:11:03
- 수정2016-03-11 19:31:33
“北, 주요 인사 40명 해킹…군 수뇌부 동선 파악”
북한이 주요 인사 40명의 스마트폰을 해킹해 우리 군 수뇌부의 동선까지 파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SNS에 가짜 계정을 만들어 전, 현직 공직자들에게 접근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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