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 위의 연쇄 충돌…주간 명장면

입력 2016.03.15 (06:28) 수정 2016.03.1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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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진행 요원의 실수가 낳은 사고와, 팬들의 새벽잠을 설치게 한 해외축구에서 나온 환상 골까지, 주간 명장면 모았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빙판 트랙을 잘 달리던 선수들이 갑자기 연쇄 충돌로 넘어집니다.

진행요원의 실수라고 하기엔 아찔한 상황.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나온 황당한 사고로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소동이 일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대표적인 공격라인, 네이마르와 메시가 환상골로 관중을 매료시킵니다.

하지만 예상 밖의 명품골을 터트린 주인공은 투란이였습니다.

멋진 왼발 가위차기골로 팀 완승의 가장 빛난 별이 됐습니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선 이브라히모비치의 골에 시선이 쏠렸습니다.

파리생제르망은 이 골로 히딩크 매직의 팀,첼시를 16강에서 탈락시켰습니다.

커리의 돌풍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NBA 최초로 한 시즌에 300개의 3점슛이란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총알 타구를 멈춰세운 크리켓 선수의 호수비에 함성이 터집니다.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의 중심에 있는 인물,바로 아자황박사입니다.

긴 대국 시간 동안 화장실에 가거나 자리를 비우지도 않고, 무표정에 미동도 없이 바둑을 두는 아자황 박사를 두고 누리꾼들은 진짜 인공지능 로봇이 아니냐는 장난섞인 의심까지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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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판 위의 연쇄 충돌…주간 명장면
    • 입력 2016-03-15 06:29:57
    • 수정2016-03-15 07: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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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요원의 실수가 낳은 사고와, 팬들의 새벽잠을 설치게 한 해외축구에서 나온 환상 골까지, 주간 명장면 모았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빙판 트랙을 잘 달리던 선수들이 갑자기 연쇄 충돌로 넘어집니다.

진행요원의 실수라고 하기엔 아찔한 상황.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나온 황당한 사고로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소동이 일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대표적인 공격라인, 네이마르와 메시가 환상골로 관중을 매료시킵니다.

하지만 예상 밖의 명품골을 터트린 주인공은 투란이였습니다.

멋진 왼발 가위차기골로 팀 완승의 가장 빛난 별이 됐습니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선 이브라히모비치의 골에 시선이 쏠렸습니다.

파리생제르망은 이 골로 히딩크 매직의 팀,첼시를 16강에서 탈락시켰습니다.

커리의 돌풍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NBA 최초로 한 시즌에 300개의 3점슛이란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총알 타구를 멈춰세운 크리켓 선수의 호수비에 함성이 터집니다.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의 중심에 있는 인물,바로 아자황박사입니다.

긴 대국 시간 동안 화장실에 가거나 자리를 비우지도 않고, 무표정에 미동도 없이 바둑을 두는 아자황 박사를 두고 누리꾼들은 진짜 인공지능 로봇이 아니냐는 장난섞인 의심까지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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