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앤젤리나 졸리, 레바논 시리아 난민 캠프 찾아

입력 2016.03.17 (10:55) 수정 2016.03.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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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레바논에 위치한 시리아 난민 캠프를 1여 년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그녀는 난민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제사회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소신을 말했습니다.

<인터뷰> 앤젤리나 졸리 : "난민들이 돌아갈 수 있는지 확인하러 왔는데, 여전히 해결되지 못해 비극적입니다. 부분적 해결만으로 상황을 바꿀 수 없습니다."

앤젤리나 졸리는 난민 구호를 담당하는 '유엔 난민 고등 판무관 사무소'의 특사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터키, 이라크 등 세계 각국의 시리아 난민 캠프를 방문하며 난민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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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17 10:57:00
    • 수정2016-03-17 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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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레바논에 위치한 시리아 난민 캠프를 1여 년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그녀는 난민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제사회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소신을 말했습니다.

<인터뷰> 앤젤리나 졸리 : "난민들이 돌아갈 수 있는지 확인하러 왔는데, 여전히 해결되지 못해 비극적입니다. 부분적 해결만으로 상황을 바꿀 수 없습니다."

앤젤리나 졸리는 난민 구호를 담당하는 '유엔 난민 고등 판무관 사무소'의 특사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터키, 이라크 등 세계 각국의 시리아 난민 캠프를 방문하며 난민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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