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잠수함 발사 미사일(SLBM) 계속 개발 중”
입력 2016.03.18 (07:04)
수정 2016.03.1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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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탄도 미사일, SLBM을 계속 개발하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가 밝혔습니다.
북한 군사 문제 전문가 조지프 버뮤데스는 38노스 기고문에서 "지난 1월 27일과 지난달 16일 촬영된 위성사진을 비교 분석한 결과, 함경남도 신포에 있는 조선소 전용 부두와 미사일 사출 시험대에서 지속적인 활동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2천 톤 급으로 추정되는 잠수함 한 척과 함께 수중 미사일 사출 실험용으로 추정되는 바지선 한 척이 두 사진에서 관찰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군사 문제 전문가 조지프 버뮤데스는 38노스 기고문에서 "지난 1월 27일과 지난달 16일 촬영된 위성사진을 비교 분석한 결과, 함경남도 신포에 있는 조선소 전용 부두와 미사일 사출 시험대에서 지속적인 활동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2천 톤 급으로 추정되는 잠수함 한 척과 함께 수중 미사일 사출 실험용으로 추정되는 바지선 한 척이 두 사진에서 관찰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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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잠수함 발사 미사일(SLBM) 계속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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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8 07:05:52
- 수정2016-03-18 08:16:54

북한이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탄도 미사일, SLBM을 계속 개발하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가 밝혔습니다.
북한 군사 문제 전문가 조지프 버뮤데스는 38노스 기고문에서 "지난 1월 27일과 지난달 16일 촬영된 위성사진을 비교 분석한 결과, 함경남도 신포에 있는 조선소 전용 부두와 미사일 사출 시험대에서 지속적인 활동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2천 톤 급으로 추정되는 잠수함 한 척과 함께 수중 미사일 사출 실험용으로 추정되는 바지선 한 척이 두 사진에서 관찰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군사 문제 전문가 조지프 버뮤데스는 38노스 기고문에서 "지난 1월 27일과 지난달 16일 촬영된 위성사진을 비교 분석한 결과, 함경남도 신포에 있는 조선소 전용 부두와 미사일 사출 시험대에서 지속적인 활동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2천 톤 급으로 추정되는 잠수함 한 척과 함께 수중 미사일 사출 실험용으로 추정되는 바지선 한 척이 두 사진에서 관찰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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