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청년인턴제 중견기업 확대…5만 명 지원” 외

입력 2016.03.18 (21:44) 수정 2016.03.18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청년인턴 채용 우수 사업장을 방문해, 중소기업에 한정됐던 청년인턴제를 올해부터 중견기업까지 확대하고, 지원 대상도 연간 5만 명으로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국적 위장 北 선박, 우리 영해 벗어나

유엔 안보리 제재 대상으로 몽골 국적으로 위장한 북한 화물선 '오리온스타' 호가 오늘(18일) 오전 10시 45분쯤 우리 영해를 벗어나 북상하고 있다고 국민안전처가 밝혔습니다.

‘배출가스 조작’ 폭스바겐 평택사무소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배출가스 조작 혐의 등과 관련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평택사무소를 압수수색하고 차량 등을 압수했습니다.

“이통사 과장광고 쿠폰 보상안에 이의 제기”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이동통신 3사가 '무제한 요금제'를 허위·과장 광고했다가 소비자에게 주기로 한 데이터 쿠폰 등 보상안이 실질적 보상으로 보기 어렵다며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청년인턴제 중견기업 확대…5만 명 지원” 외
    • 입력 2016-03-18 21:44:42
    • 수정2016-03-18 21:59:42
    뉴스 9
황교안 국무총리는 청년인턴 채용 우수 사업장을 방문해, 중소기업에 한정됐던 청년인턴제를 올해부터 중견기업까지 확대하고, 지원 대상도 연간 5만 명으로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국적 위장 北 선박, 우리 영해 벗어나

유엔 안보리 제재 대상으로 몽골 국적으로 위장한 북한 화물선 '오리온스타' 호가 오늘(18일) 오전 10시 45분쯤 우리 영해를 벗어나 북상하고 있다고 국민안전처가 밝혔습니다.

‘배출가스 조작’ 폭스바겐 평택사무소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배출가스 조작 혐의 등과 관련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평택사무소를 압수수색하고 차량 등을 압수했습니다.

“이통사 과장광고 쿠폰 보상안에 이의 제기”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이동통신 3사가 '무제한 요금제'를 허위·과장 광고했다가 소비자에게 주기로 한 데이터 쿠폰 등 보상안이 실질적 보상으로 보기 어렵다며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