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서 여객기 충돌할 뻔”…“조사 착수”
입력 2016.03.19 (17:05)
수정 2016.03.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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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에서 어젯밤 여객기 2대가 충돌할 뻔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0시 10분 쯤 제주를 출발해 청주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여객기 관계자가 "활주로 착륙 당시, 계류장에서 대기중이던 중국 남방항공 소속 여객기의 머리 부분이 활주로까지 나와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청주공항에 사고조사팀을 보내 당시 교신 내용과 레이더 기록 등을 토대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10시 10분 쯤 제주를 출발해 청주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여객기 관계자가 "활주로 착륙 당시, 계류장에서 대기중이던 중국 남방항공 소속 여객기의 머리 부분이 활주로까지 나와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청주공항에 사고조사팀을 보내 당시 교신 내용과 레이더 기록 등을 토대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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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국제공항서 여객기 충돌할 뻔”…“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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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9 17:06:18
- 수정2016-03-19 17:10:37

청주국제공항에서 어젯밤 여객기 2대가 충돌할 뻔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0시 10분 쯤 제주를 출발해 청주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여객기 관계자가 "활주로 착륙 당시, 계류장에서 대기중이던 중국 남방항공 소속 여객기의 머리 부분이 활주로까지 나와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청주공항에 사고조사팀을 보내 당시 교신 내용과 레이더 기록 등을 토대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10시 10분 쯤 제주를 출발해 청주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여객기 관계자가 "활주로 착륙 당시, 계류장에서 대기중이던 중국 남방항공 소속 여객기의 머리 부분이 활주로까지 나와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청주공항에 사고조사팀을 보내 당시 교신 내용과 레이더 기록 등을 토대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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