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빅토리아 폭포 절벽에서 ‘다이빙’ 외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에서 절벽 다이빙계의 실력자들이 과감한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들의 대범함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우렁차게 떨어지는 폭포와 이를 둘러싼 웅장한 암벽이 장관을 이루는데요.

이때, 암벽 가장자리에 서 있던 남자가 망설임 없이 우아하게 공중제비를 돌며 30ｍ 아래 강물 속으로 뛰어듭니다.

천혜의 자연 속에서 완벽한 입수를 선보인 그는 절벽 다이빙의 전설로 불리는 '올랜도 듀크' 선수인데요.

전 세계 특별한 장소를 찾아 절벽 다이빙을 시도하는 그가 이번엔 멕시코 출신의 다이빙 월드컵 준우승자 '조나단 파레데스'와 함께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협곡에서 대담한 절벽 다이빙에 도전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따라 할 수 없는 이들의 대범함이 세계 3대 폭포만큼이나 장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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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의 한 경찰차 안에서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물고기를 밀수하다 경찰에게 체포된 남성.

갑자기 자신의 얼굴을 사정없이 때리기 시작하는데요.

그리고는 어디론가 전화를 겁니다.

경찰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당당히 신고 전화를 하는데요.

하지만, 남성의 황당한 행동은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얼굴을 얼굴대로 맞고, 뭐 하나 건진 것 없는 이 남성 자업자득이 아닐까 싶네요. ---------------------------------------남아공 사바나 지역에 있는 크루거 국립공원

이곳 도롯가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으며 시간을 보내는 코끼리 가족.

그런데, 가장 어린 아기 코끼리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불편해 보입니다.

알고 보니 자신의 긴 코가 적잖이 신경 쓰이는 모양인데요.

자기 신체 일부인 줄도 모르는 듯 앞발로 툭툭 건드리고, 머리를 흔들며 코를 떨어뜨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기 코끼리.

길쭉한 자기 코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몰라 안절부절못하는 아기 코끼리의 모습이 엉뚱하면서도 순진무구하네요. ---------------------------------------- 지금까지 전주리의 핫클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