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한낮 포근, 수도권·영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입력 2016.03.21 (21:58) 수정 2016.03.2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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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밤공기에서도 봄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해가 진 뒤에도 크게 춥지 않아서 요 며칠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22일)도 날이 온화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이 15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일부 영남 지역은 20도를 웃돌겠습니다.

한낮에 울산 21도, 광주 18도, 서울은 14도 예상됩니다.

내일(22일)도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내륙은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겠습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 지역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4도, 낮 기온은 14도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은 16도로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영남은 한낮에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스하겠습니다.

호남은 아침에는 쌀쌀하겠지만 낮에는 전주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23일) 낮부터는 찬공기가 밀려와 기온이 점차 떨어지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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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한낮 포근, 수도권·영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 입력 2016-03-21 22:00:06
    • 수정2016-03-21 22: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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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밤공기에서도 봄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해가 진 뒤에도 크게 춥지 않아서 요 며칠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22일)도 날이 온화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이 15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일부 영남 지역은 20도를 웃돌겠습니다.

한낮에 울산 21도, 광주 18도, 서울은 14도 예상됩니다.

내일(22일)도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내륙은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겠습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 지역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4도, 낮 기온은 14도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은 16도로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영남은 한낮에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스하겠습니다.

호남은 아침에는 쌀쌀하겠지만 낮에는 전주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23일) 낮부터는 찬공기가 밀려와 기온이 점차 떨어지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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