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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보스니아 전범 카라지치 징역 40년 선고
입력 2016.03.25 (07:31) 수정 2016.03.25 (09:17) 뉴스광장
국제유고전범재판소는 보스니아 내전 당시 대량학살 등 11개 혐의로 기소된 세르비아계 지도자 라도반 카라지치에 대해 징역 4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카라지치가 내전 막바지인 1995년 8천 명의 학살을 지시한 혐의와 수도 사라예보의 민간인 만여 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카라지치가 내전 막바지인 1995년 8천 명의 학살을 지시한 혐의와 수도 사라예보의 민간인 만여 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 [지금 세계는] 보스니아 전범 카라지치 징역 40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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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5 07:58:36
- 수정2016-03-25 09:17:50

국제유고전범재판소는 보스니아 내전 당시 대량학살 등 11개 혐의로 기소된 세르비아계 지도자 라도반 카라지치에 대해 징역 4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카라지치가 내전 막바지인 1995년 8천 명의 학살을 지시한 혐의와 수도 사라예보의 민간인 만여 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카라지치가 내전 막바지인 1995년 8천 명의 학살을 지시한 혐의와 수도 사라예보의 민간인 만여 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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