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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최고위원회의 개최…김무성 대표 참석
입력 2016.03.25 (12:00) 수정 2016.03.25 (14:4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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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조금 전 개최돼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무성 대표가 무공천을 주장했던 지역 5곳 등 모두 6곳의 단수 후보 추천자를 공천자로 최종 의결하는 안건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류호성 기자, 김무성 대표가 최고위를 거부하고 부산으로 내려갔었는데, 오늘 오전에 바로 올라와서 최고위를 열었네요?

<리포트>

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오늘 오전 비행기 편으로 서울로 돌아와 오전 10시 10분쯤, 여의도 당사에 도착했습니다.

원래,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강한 톤으로 오늘 후보자 등록 마감 전까지 최고위원회를 개최하지 않겠다고 한 뒤 부산에 내려갔던 건데 아침에 바로 다시 올라온 겁니다.

어젯밤에 원유철 원내대표가 급히 부산으로 내려가 설득에 나선 점이 일단 김 대표를 서울로 오게 한 데는 주효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친박계 최고위원들은 오늘 오전 원유철 원내대표실에 모였다가 김 대표의 당사 복귀를 확인한 뒤 최고위원회 소집을 김 대표에게 요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를 받아들여 11시 30분에서 당사에서 최고위를 열겠다고 했고, 국회에 있던 친박계 위원들이 이 시각에 맞춰 당사로 이동했습니다.

최고위의 안건은 김무성 대표가 보류한 지역구 5곳의 단수후보 추천자를 공천자로 최종 의결하는 것과 주호영 의원의 가처분신청을 법원이 인용해 공천 효력이 정지된 대구 수성 을의 이인선 후보를 의결하는 것입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회의를 열어 한 시간 동안 후보자를 재공모하는 방식으로 이 후보를 단수후보로 다시 추천했습니다.

최고위가 일단 개의는 됐지만, 순탄하게 끝날지는 미지수입니다.

친박계 최고위원들이 5곳에 대해 무공천을 하겠다는 김무성 대표의 의지를 되돌려 놓을 만한 타협안을 들고 왔는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 새누리 최고위원회의 개최…김무성 대표 참석
    • 입력 2016-03-25 12:02:58
    • 수정2016-03-25 14:40:08
    뉴스 12
<앵커 멘트>

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조금 전 개최돼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무성 대표가 무공천을 주장했던 지역 5곳 등 모두 6곳의 단수 후보 추천자를 공천자로 최종 의결하는 안건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류호성 기자, 김무성 대표가 최고위를 거부하고 부산으로 내려갔었는데, 오늘 오전에 바로 올라와서 최고위를 열었네요?

<리포트>

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오늘 오전 비행기 편으로 서울로 돌아와 오전 10시 10분쯤, 여의도 당사에 도착했습니다.

원래,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강한 톤으로 오늘 후보자 등록 마감 전까지 최고위원회를 개최하지 않겠다고 한 뒤 부산에 내려갔던 건데 아침에 바로 다시 올라온 겁니다.

어젯밤에 원유철 원내대표가 급히 부산으로 내려가 설득에 나선 점이 일단 김 대표를 서울로 오게 한 데는 주효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친박계 최고위원들은 오늘 오전 원유철 원내대표실에 모였다가 김 대표의 당사 복귀를 확인한 뒤 최고위원회 소집을 김 대표에게 요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를 받아들여 11시 30분에서 당사에서 최고위를 열겠다고 했고, 국회에 있던 친박계 위원들이 이 시각에 맞춰 당사로 이동했습니다.

최고위의 안건은 김무성 대표가 보류한 지역구 5곳의 단수후보 추천자를 공천자로 최종 의결하는 것과 주호영 의원의 가처분신청을 법원이 인용해 공천 효력이 정지된 대구 수성 을의 이인선 후보를 의결하는 것입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회의를 열어 한 시간 동안 후보자를 재공모하는 방식으로 이 후보를 단수후보로 다시 추천했습니다.

최고위가 일단 개의는 됐지만, 순탄하게 끝날지는 미지수입니다.

친박계 최고위원들이 5곳에 대해 무공천을 하겠다는 김무성 대표의 의지를 되돌려 놓을 만한 타협안을 들고 왔는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