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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청와대·서울 타격’포병훈련 지휘
입력 2016.03.25 (12:06) 수정 2016.03.25 (14:4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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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 김정은이 청와대와 서울의 정부 기관을 겨냥한 장거리 포병부대의 화력공격 훈련을 직접 지휘하고 나섰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로 알려진 이번 훈련에서 북한은 자주포와 방사포 등 백 수십문의 이르는 다양한 장거리포들을 대거 동원하며 선제공격을 위협했습니다.

강나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정은이 청와대와 서울시의 정부기관을 겨냥한 군단급 '전선대연합 부대' 포병부대의 화력 타격 훈련을 직접 지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사상 최대 규모'로 조직된 이번 훈련에 백수십 문에 이르는 각종 장거리포가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북한 매체는 170밀리미터 자주포와 방사포 등 백여개에 이르는 장거리 포들을 동원해 청와대와 서울시안의 정부기관들을 가상한 목표에 화력훈련을 하는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야전 감시소에서 직접 훈련을 지휘한 김정은은 포병대의 타격이 매우 정확하다며 공격명령이 내리면 서울시 안의 통치기관들을 짓뭉개버리고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이룩해야 한다고 위협했습니다.

박영식 인민무력부장도 "선제적 서울해방작전'을 거론하며 "서울은 잿가루만 날리는 쑥대밭으로 변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황병서 총정치국장, 리명수 총참모장, 윤영식 포병국장 등 북한군 지휘부가 총출동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군 당국은 북한이 어제 오후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포 백여 문을 동원해 야간까지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
  • 김정은, ‘청와대·서울 타격’포병훈련 지휘
    • 입력 2016-03-25 12:07:46
    • 수정2016-03-25 14:40:08
    뉴스 12
<앵커 멘트>

북한 김정은이 청와대와 서울의 정부 기관을 겨냥한 장거리 포병부대의 화력공격 훈련을 직접 지휘하고 나섰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로 알려진 이번 훈련에서 북한은 자주포와 방사포 등 백 수십문의 이르는 다양한 장거리포들을 대거 동원하며 선제공격을 위협했습니다.

강나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정은이 청와대와 서울시의 정부기관을 겨냥한 군단급 '전선대연합 부대' 포병부대의 화력 타격 훈련을 직접 지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사상 최대 규모'로 조직된 이번 훈련에 백수십 문에 이르는 각종 장거리포가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북한 매체는 170밀리미터 자주포와 방사포 등 백여개에 이르는 장거리 포들을 동원해 청와대와 서울시안의 정부기관들을 가상한 목표에 화력훈련을 하는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야전 감시소에서 직접 훈련을 지휘한 김정은은 포병대의 타격이 매우 정확하다며 공격명령이 내리면 서울시 안의 통치기관들을 짓뭉개버리고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이룩해야 한다고 위협했습니다.

박영식 인민무력부장도 "선제적 서울해방작전'을 거론하며 "서울은 잿가루만 날리는 쑥대밭으로 변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황병서 총정치국장, 리명수 총참모장, 윤영식 포병국장 등 북한군 지휘부가 총출동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군 당국은 북한이 어제 오후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포 백여 문을 동원해 야간까지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