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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청와대 공격 훈련’ 직접 지휘
입력 2016.03.25 (17:03) 수정 2016.03.25 (17:25) 뉴스 5
북한 김정은이 청와대와 서울의 정부 기관을 겨냥한 장거리 포병부대의 화력공격 훈련을 직접 지휘하고 나섰습니다.
김정은은 이 자리에서 "일단 공격명령을 내리면, 서울시내 통치기관들을 공격, 진군해 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이룩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훈련이 '사상 최대 규모'로 조직됐고 백 수십 문의 각종 장거리포가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은 이 자리에서 "일단 공격명령을 내리면, 서울시내 통치기관들을 공격, 진군해 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이룩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훈련이 '사상 최대 규모'로 조직됐고 백 수십 문의 각종 장거리포가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 北 김정은, ‘청와대 공격 훈련’ 직접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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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5 17:04:56
- 수정2016-03-25 17:25:43

북한 김정은이 청와대와 서울의 정부 기관을 겨냥한 장거리 포병부대의 화력공격 훈련을 직접 지휘하고 나섰습니다.
김정은은 이 자리에서 "일단 공격명령을 내리면, 서울시내 통치기관들을 공격, 진군해 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이룩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훈련이 '사상 최대 규모'로 조직됐고 백 수십 문의 각종 장거리포가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은 이 자리에서 "일단 공격명령을 내리면, 서울시내 통치기관들을 공격, 진군해 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이룩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훈련이 '사상 최대 규모'로 조직됐고 백 수십 문의 각종 장거리포가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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